장충범 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1M0189
설명문 장충범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효칙(孝則)이다. 조선 선조 때의 충신 생원 장언구(張彦玖)의 아들이다. 음보로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를 지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충주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부상당해 향리인 삼생리로 피신하여 치료를 받았다. 1597년에 동지를 규합, 창의하여 생극면 생리 구진터에서 분전하다 전사하였다. 1605년에 선무원종공신 녹권이 하사되었고, 1857년에 충신의 정려가 내려졌으며,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소재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충청미디어
제작일자 200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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