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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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韶石里 |
영어음역 | Sos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소당리의 ‘소’자와 석격리에서의 ‘석’자의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대조면(大鳥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당리(韶唐里)·석격리(石格里)·삼한리(三閑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소당리라 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는 137m의 산이 있고, 삼한이고개(원앙 샘거리~진천군 만승면)가 있다. 마을 양쪽으로는 하천이 남쪽으로 흘러 아래에서 소석천을 이룬다. 그 유역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대소면의 중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2.94㎢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341세대에 943명(남자 499명, 여자 44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성본리, 서쪽은 태생리와 삼정리, 남쪽은 수태리, 북쪽은 삼성면 천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인삼과 수박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벼·콩·감자·고구마·고추·참깨 등이 재배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둥근 흙더미 7개가 있는 봉황대와 사장 터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석격·소당·원석거리·작은말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마을 아래로 오산리에서 부윤리를 지나 맹동면으로 지나는 지방도 515호선이 연결되며, 이외에도 남북 방향으로는 북쪽의 국가지원 지방도 82호선과 남쪽의 진천군으로 연결된 지방도 513호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