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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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潭道谷地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역사/근현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설정임 |
[정의]
[개설]
영동 토지구획정리사업구역 중 아파트 4지구인 청담도곡지구는 총 923,416㎡에 대하여 지정되어 있다. 주구별로 별도의 사업을 실시한 경우로 각 지구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지구 중심은 조성하지 못했다. 4-1지구는 영동대교 남단 동측에 위치한 평탄지이며, 4-2지구는 강남구청 뒤편의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다. 4-3지구는 도곡동의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4-1지구는 그 규모가 작아 주구중심과 주택용지, 공원용지, 도로용지 등으로 토지이용이 계획되었다. 주택용지는 모두 고밀도로 계획되어 12층 삼익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4-2지구는 강남구청 일대의 상업용지와 인접하여 있는 서측에 주구중심 및 분구중심을 두지 않고, 이 지구는 학교용지 및 공원용지가 계획되지 않았다. 구릉지 일대는 저밀도 주택용지로서 AID아파트, 해청아파트 등이 있고 공공시설로 주택연구소가 있다. 간선도로변은 고밀도로 계획되어 있는데, 상아아파트가 고층으로 건축되어 있다. 4-2지구가 입지한 가구의 절반가향은 아파트지구가 아닌 단독주택지로, 산정을 기준으로 하여 남쪽에는 비교적 필지가 큰 단독주택이 건축되어 있다.
4-3지구는 주구의 중앙지역에 주구중심을 설치하고 주구동선 및 생활권의 구분으로 학교 2개를 배치하였다. 전체 주구면적의 1/4 정도가 고밀도이고, 대부분이 저밀도 주택용지로 계획되어 있다. 면적이 비교적 큼에도 불구하고 공원용지가 없고 도로용지도 계획되어 있지 않은 등 주택단지 내 적절한 시설배치가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이 주구는 특히 1993년 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잔여지에 공동주택을 건립할 수 있게 되어 다세대주택이 점진적으로 건립되고 있다.
[현황]
청담도곡지구는 2010년 현재 기본계획에 따라 대부분 재건축이 진행된 상태이다. 청담지구는 3개 단지 1,589세대, 도곡지구는 7개 단지, 2,479세대가 각각 재건축시기에 도달하였으며 현재 일부 단지는 재건축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