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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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출간한 시인 김영욱의 창작시집. 김영욱은 1954년 강원도 명주[강릉] 출생으로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식품개발대학원을 각각 수료하였다. 강릉 지역 문화운동단체인 ‘새벽들’의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지여행』[참세상], 『술』[예가], 『자라자지』[눈]가 있고, 수기로 『낮과 밤의 지옥 부산형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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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의 시집. 김영욱의 개인 시집으로 1995년 백문사에서 간행하였다. 김영욱은 1954년 강원도 명주[강릉] 출생으로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식품개발대학원을 각각 수료하였다. 강릉 지역 문화 운동 단체인 ‘새벽들’의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1시집 『거지여행』[참세상], 제2시집 『술』[예가], 제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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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은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어 예부터 많은 문인들이 찾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이를 소재로 시문을 지었고, 또 이 지방 문인들과 교유(交遊)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자연의 정취에 몰입되어 감흥을 읊던 이런 정서는 신라의 화랑들로부터 고려, 조선의 시인 묵객들로 이어지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누구라도 시인이 되는 고장, 강릉의 문인들- 아름답고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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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문화지 『새벽들』을 발행했던 강릉지역 문화 운동 단체. 새벽들은 암울한 시대 상황 속의 보수적인 강릉지역 변화를 위해 강릉의 새벽을 만들어 보겠다는 진보적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전순표 강릉동녘출판기획 대표[당시 국본 강릉명주지부 활동]는 “당시 다른 지역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으나 강릉같은 경우 그렇지 못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