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까치
-
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가을회신』은 1989년 도서출판 서울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이충희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
-
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겨울 강릉행』은 2000년 강원도민일보사 출판부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겨울 강릉행』...
-
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는 1995년 도서출판 마을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1938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초등교사로 봉직했다. 『현대문학』[1979~1982] 추천으로 등단한 후 첫시집 『가을회신』을 출간했다. 갈뫼, 산까치, 해안, 관동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
-
강릉 사람과 강릉 지역에서 만들어진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강릉은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쓴 김시습,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쓴 허균과 깊은 관련이 있는 소설의 고장이다. 그러나 외부적으로는 시의 고장으로 더 널리 인식되어 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누정 문화, 그리고 율곡 이이부터 시작된 유교 전통이 이런 인식을...
-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했거나 창작 활동을 한 인물, 그리고 강릉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발표한 인물. 문학가는 문인, 문학인 등과 상통하는 말로, 일정한 등단 절차를 거쳐 문학 창작 활동을 하는 전문 문인을 말한다. 시, 소설, 아동 문학, 문학 평론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을 통칭한다. 이 글에서는 강릉 문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인과 아동 문학가는 동인지와 문학 단체...
-
강릉 출신의 시인이나, 강릉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 시인이 자연이나 인생에 대한 감흥이나 사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문학 장르. 일제 강점기에 강릉 시단을 대표하는 시인은 강릉 사천면 노동리에서 출생한 김동명[1900~1968]이다. 1923년 『개벽』을 통해 등단한 김동명은 『나의 거문고』, 『파초』, 『하늘』, 『진주만』, 『삼팔선』 등의 시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