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6월에 발족된 강릉 지방의 사진작가 단체. 초대 회장은 강인흥이며, 1978년 7월 강릉문화원 전시장에서 제1회 창립회원전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와 함께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는 등 강릉 지방 사진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타 단체 및 동아리와의 사진문화 교류를 기하고 회원의 권익 옹호와 지위...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강릉예총]가 주관하는 영동지방 예술인 종합축제. 매년 10개에서 13개에 이르는 행사가 영동종합예술제 기간에 열려 새로운 문화 환경의 체험이라는 축제 이미지가 구현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 또한 매우 적극적이었다. 이에 따라 영동종합예술제가 문화의 달인 10월에 알맞은 시민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되면서 강릉의 지역적 특색을 보다 함축...
문화예술 분야인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을 진흥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하면, 문화예술의 범위에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 등이 포함된다. 이 법은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시책 및 장려,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에의 협조, 중요 시책을 심의하는 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
빛이나 복사 에너지의 작용을 통해 감광성의 물체 위에 피사체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방법. 강릉에서의 최초의 사진 활동은 1934년경 원로 사진가 임응식이 부산에서의 활동 중 강릉우체국 근무를 하면서 강릉사우회를 조직하여 약 4년 동안 활동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임응식의 강릉사우회의 활동 내역은 명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활동 내역이 파악되고 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