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에 있는 천주교 거창 성당 소속 공소. 가조공소는 거창군 가조면, 가북면에 있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의 미사와 공소 예절을 위해 설립되었다. 1882년에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박암리 덕동에 김천 본당 덕동공소가 설립되었다. 1892년 덕동에서 박암리로 공소가 이전되었고, 1972년 박암공소 건물이 가북 농업 용수 저수지 수몰 지역으...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천주교 거창 성당 소속 공소.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서쪽 산골짜기에 나병 환우들이 세대를 이루어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이 환우들에게 천주교 공동체를 형성하여 미사와 기도를 통해 위로와 안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0년 3월 12일 박주선[안토니오] 신부가 성모원 공소를 설립하였다. 1980년 4월 말경 부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880년대부터 신앙의 자유가 성숙됨에 따라 신앙 때문에 투옥된 선교사와 신자들이 배교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서도 풀려나왔다. 그러던 중 1882년경에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 박암리 덕동 부락에 처음 공소가 설립되었다. 1940년 6월 29일에 거창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2016년 7월 현재, 거창 천주...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가톨릭 교인들이 미사를 행하는 교회. 천주교인들로 구성된 거창 지역 최초의 공동체는 1893년 조조(Jozeau)[1866~1894, 한국명 조득하(趙得夏)]의 보고서에 등장하는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의 가섭 공소이다. 이후 1900년 전라북도 진안군에 진안 본당이 설립되었고 거창군 마리면·위천면·북상면은 진안 본당 관할로 편성되었다. 당시 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과정리에 있는 천주교 거창 성당 소속 공소.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있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의 미사와 공소 예절을 위해 설립되었다. 1949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김형도[프란치스코]의 집에서 공소 예절을 시작하면서 덕산 공소가 생겼다. 1958년 신원면 대현리 박인봉[힐라리오]의 집에서도 공소 예절을 시작하면서 대현 공소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에 있는 천주교 거창 성당 소속 공소.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주상면에 있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의 미사와 공소 예절을 위해 1989년 7월 2일 설립되었다. 1957년 유창호[토마] 신부 거창 본당 재임 시 거창군 웅양면 노현리 199-1번지 대지 138㎡[약 42평]에 건평 79㎡[약 24평] 집을 매입하여 당시 이북에서 피난...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전교 활동을 하는 그리스도 교파의 종교. 경상남도 거창군은 서부 경상남도의 최북단이다. 서쪽은 덕유산 줄기가 전라도와 경계를 이루고 동쪽은 가야산 줄기가 경상북도와 맞물려 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으로 일찍부터 박해를 피한 천주교도들이 들어와 살았다. 그러나 워낙 험준한 지역이라 선교사들의 방문은 늦게 있었다. 첫 기록은 조조(Jo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