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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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와 중앙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남도 금산, 충청북도옥천·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며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구 거열교와 신 거열교로 이루어져 있다. 거열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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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하천, 계곡, 도로, 철도 등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인공 구조물. 2015년 기준 우리나라 도로 교량의 수는 총 30,983개소, 연장이 3,077㎞이다. 2014년 대비 교량의 수는 1,087개, 연장은 127㎞가 증가한 것이고 10년 전인 2005년에 대비해서는 교량의 수 8,1112개소, 연장 1,091㎞가 증가한 것으로 연평균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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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 설치한 국가 농장. 국농소(國農所)는 조선 전기 설치된 국가 농장이다. 국둔전(國屯田)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군인의 노동력을 동원했던 것과는 달리 국농소는 지방 고을의 농업 장려와 종자 지원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던 농장이다. 국농소는 주로 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상도처럼 남쪽 지방에 설치되었으며, 경작은 칭간(稱干)·사사노자(寺社奴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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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와 주상면 완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남도 금산, 옥천, 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금계교(金鷄橋)는 황강을 건너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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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거창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월북 시인. 일제 강점기에 거창에서 태어나 독립운동으로 체포되었다가 해방 후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한 월북 시인이다. 김상훈(金尙勳)[1919.7.10~1987.8.31]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일부리에서 가난한 농민 김채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천석군의 대지주였던 큰아버지 김채환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1933년 가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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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를 잇는 터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남도 금산, 충청북도옥천, 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이자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터널이다. 거창에서 덕유산으로 가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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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있는 서울 우유 농공 단지 내의 서울 우유 협동조합 거창 공장.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울 우유 농공 단지 내에 연면적 24,989 ㎡[7,559평]의 지상 3층 공장동 외 다섯 개 부속동 규모의 서울 우유 협동조합 거창 공장이 있다. 원유 살균 처리, 유제품 가공 생산, 냉장 보관 시설을 갖춘 생산 공장으로 하루 원유 처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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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의 9개 법정리 중 한 지역이다. 와룡리(臥龍里)는 비곡리, 소야리 등 2개의 행정리와 행정리 비곡리에 속하는 비곡 마을, 소룡 마을, 행정리 소야리에 속하는 더터 마을, 소야 마을 등 4개 자연 마을이 있다. 신원면의 남쪽 지역에 소룡산 동쪽 기슭에서부터 큰 용이 누워 있는 형태를 본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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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와 위천면 당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도 금산, 옥천, 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에서 빼재로로 계속 이어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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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1598년 2차에 걸쳐 일본이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를 비롯한 조선 전역을 침략해 일어난 전쟁. 1592년(선조 25) 4월 13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정명가도(征明假道)[명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길을 빌리다]를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함으로써, 1598년(선조 31)까지 7년간 임진왜란이 조선에서 치러졌다.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을 이루고 있던 조선 시대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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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율리와 위천면 남산리와 당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전라북도 무주와 충청도 금산, 옥천, 괴산 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경기도 남부, 동부, 북부 지역을 지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까지 이어지는 도로로서, 총연장 399.2㎞인 국도 37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장풍교의 서쪽이 거창군 위천면 남산리이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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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이나 자연의 힘을 초월하는 존재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경상남도 거창군에 불교가 들어온 시기는 신라 때로 추정된다. 이는 거창 지역의 고찰(古刹) 고견사(古見寺), 송계사(松溪寺) 등의 창건주가 원효(元曉)[617~686]와 의상(義湘)[625~702] 두 고승(高僧)이기 때문이다. 거창 지역에는 고찰이 많다.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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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통로. 터널은 산이나 바다에 있는 암반이나 흙을 인공적으로 관통시켜 도로·철도·지하철 등의 교통 시설과 수로 등에 설치하는 시설이다. 일제 강점기로부터의 해방 이전에는 극소수의 도로 터널과 북한 지역에 있는 소수의 발전용 수로 터널이 대부분이었고, 광산용 터널과 철도용 터널도 비교적 많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