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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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 반발하는 16세기 종교 개혁에 의해 성립된 루터교, 장로교, 개혁파 교회, 성공회와 그 이후에 형성된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등 여러 종파를 총칭하는 말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도 장로교, 성결교, 감리교, 침례교, 순복음교 등 다양한 교파가 활동하고 있다. 장로교(長老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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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에 해당하는 경상도 안음현(安陰縣) 출신의 학자. 권시민(權時敏)[1464~1523]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달이(達而), 호는 삼괴당(三槐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봉열대부(奉列大夫) 권촌(權忖), 할아버지는 수의부위(修義副尉) 권계우(權繼佑)이다. 아버지는 전옥서 봉사(典獄署奉事)를 지낸 권금석(權金錫), 어머니는 장악원 정(掌樂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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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에 있는 3·1 만세 운동을 기념하여 세운 비.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을 기념하는 기념비이다. 위천면에서 1919년 4월 8일 위천 장날을 택하여 유희탁, 정대필이 주동이 되고 유한탁과 이형준 등이 합세하여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장꾼들도 합세하여 독립 만세를 외치니 그 기세가 하늘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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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총회 소속의 교회. 1908년에 고제면 개명리에서 온 권사 권응서가 전도하여 유응춘이 종교를 믿게 되었다. 1908년 가을에 고제 물안실 마을에서 ‘모 노부인’[이름이 정확하지 않은 나이 많은 부인] 신자가 와서 찬송과 성경을 가르쳤다. 1909년 1월에 유기도가 안의에서 여러 명의 학생을 데리고 와서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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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성당.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일대에 교리를 설파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문바위 서쪽 골짜기에 있는 가섭 공소에는, 1893년 배재 성당 조조[1866-1984] 신부가 방문하여 고해자 23명, 영성체 21명, 성인 영세자 여섯 명이 있었다는 통계 숫자를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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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위천면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경상남도 거창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읍[거창읍], 11개면[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중에서 위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위천면사무소는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 관계 등록·주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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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의 고려 후기 충신. 유환(劉懽)[1337~1409]의 본관은 거창(居昌), 자(字)는 국로(國老), 호(號)는 영계(瀯溪)다. 아버지는 금구 현령(金溝縣令)을 지낸 유흡(劉恰)이며, 어머니는 낭장(郎將) 유신백(兪臣伯)의 딸 기계 유씨(杞溪 兪氏), 할아버지는 판내부시사(判內府寺事)를 지낸 유해(劉海), 증조할아버지는 밀직사사(密直司使)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