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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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月谷 山城 |
영어공식명칭 | Geochang Wolgok Fortress Site |
이칭/별칭 | 월곡성,성령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산342-1 일원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구본용 |
조성|건립 시기/일시 | 삼국 시대 - 거창 월곡 산성 축성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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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거창 월곡 산성 -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산342-1 |
성격 | 유적|산성 |
양식 | 테뫼식 석성 |
크기(높이,길이,둘레) | 480m[높이]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성령산 정상부의 평탄지를 감싸고 있는 삼국 시대 때 쌓은 산성.
[개설]
거창 월곡 산성(居昌月谷山城)은 성령산[해발 480m] 정상부의 평탄지를 감싸고 있는 테뫼식 석성(石城)이다. 성령산의 북동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성벽이 감싸 돌고 있으며, 곳곳에 성벽의 흔적이 잘 남아 있다. 복쪽편에는 세장방형의 석재를 이용하여 비교적 수평되게 축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성벽의 붕괴가 심한 편이나 대략 80㎝ 정도의 높이에 약 6단 정도가 남아 있다. 성 내부는 평탄하며, 성벽을 따라 남쪽 외곽으로 순찰로가 형성되어 있다. 삼국 시대 가야 산성으로 추정하기도 하나 정확하지 않다. 산성 남쪽 능선을 따라 가야 시대 고총 고분 80여기가 분포하고 있다. 대가야 계통 5~6세기 지배자 무덤으로 추정된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산342-1 일원에 위치한다. 정토사 뒤 성령산 정상에 있다.
[형태]
거창 월곡 산성은 산 정상부를 감싼 테뫼식 석성이다.
[현황]
거창 월곡 산성은 황강 상류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고, 산성이 연결된 남쪽 구릉에 거창 지역 최대의 가야 고분군인 무릉리 고분군과 연접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