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에서 효자문거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문거리의 전설」은 『공주의 전통마을』5(공주문화원, 2006)에 실려 있는데, 채록 및 수집상황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 없다.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 송정과 건평 사이에는 효자문거리로 불리는 곳이 있다. 예전에 이곳에 효자의 정려(旌閭)가 있었다고 한다. 이 효자는 박...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南山) 아래에 있어 남산골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에 공주군 곡화천면(曲火川面) 지역으로, 1914년 곡화천면 남산동(南山洞)·왕촌(旺村)·홍성리(鴻城里)·곤치동(鵾峙洞)·건평동(乾坪洞)·내동(內洞)·송정동(松亭洞)·화산리(花山里)·신흥리(新興里)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남산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