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경상북도 고령 지역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근대교육은 근대 국가의 성립이나 자본주의 사회의 발생과 더불어 시작된 교육으로 주로 계몽사조를 기초로 나타난 계몽주의 교육을 의미한다. 한국의 경우 근대교육은 한국의 근대를 어떻게 시기 구분하느냐에 따라 다소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본격적인 개항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1880년대부터 1945년 해방까...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다산초등학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폭넓은 학습 경험을 가진 어린이, 전통문화를 애호하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른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8년 4월 20일 4년제인 다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1년 4월 1일 다산국민학교로 승격하였고, 198...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고령군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은 1906년 7월 12일 윤하영 군수 주도로 설립된 고령보통학교이며 1907년에는 개포교회에서 개포학교(開浦學校)를 열었다. 그러나 일제의 사립학교 탄압으로 1915년 개포학교가 폐교되었으며 고령보통학교는 영신학교(靈新學校)[1906년]에 이어 우신학교(又新學校)[1908년]로 개칭되면서 명맥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