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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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谷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Nae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 산 38 일원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신종환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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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 산 38 일원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에 있는 대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위치]
대가야읍에서 남쪽으로 3㎞ 정도 떨어져 안림천을 건넌 곳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대가야읍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다. 해발 96.5m의 정상부는 구릉의 남쪽에 치우쳐 있으며 구릉 북쪽의 해발 70m 정도 되는 봉우리와 연결되어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는 독립 구릉이다.
[형태]
유적이 입지한 구릉의 서쪽에는 외리 바깥일양마을과 중촌마을이 있고 남쪽에는 내곡리 안일양마을이 있으며 동쪽에는 내곡리 도기촌마을이 둘러싸고 있다. 독립된 구릉으로서 구릉의 남단 기슭에 내곡리 토기요지가 위치하고 있고 유적의 동쪽으로는 내곡리 민무늬토기산포지가 마주하고 있다.
[출토유물]
내곡리 유물산포지는 지표 조사만 이루어진 유적으로, 대가야시대 토기편 및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토기 및 자기편이 채집된다.
[현황]
소나무와 참나무를 비롯하여 잡목과 잡초가 우거져 있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내곡리 유물산포지 전역에서 채집되는 토기는 인접한 내곡리 토기요지와 같은 대가야시대 토기편과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 이르는 토기편도 있다. 따라서 대가야시대로부터 지속적으로 유적이 형성되어 온 것으로 판단되며 고분 유적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