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에 있는 고령신문사가 발행하는 지역 주간지.

[개설]

『고령신문』은 지방자치의 본격적인 출범과 함께 지역민을 대변할 수 있는 지역신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995년 1월 13일 창간한 신문으로, 고령 지역민을 위한 지역 주간신문이다.

[창간경위]

『고령신문』은 ‘정도(正道)·정론(正論)·정직(正直)’이라는 사훈 아래 1995년 1월 13일자 신문을 첫 호로 발행하였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 8면이다.

[구성/내용]

『고령신문』은 일반 주간신문으로 고령, 성주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농업, 교육, 각종 행사 등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지역 신문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현장 취재, 밀착 취재, 기획 취재를 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보다 상세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5년 1월 13일 주간 『고령신문』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하여 4월 10일 창간하였다. 1996년 6월 20일 주식회사 고령신문 발기인이 결성되어 8월 7일 고령신문 법인 등록을 하였다. 8월 29일 특수 주간신문에서 일반 주간신문으로 사업등록을 변경하였다.

1998년 9월 16일 『고령신문』, 『성주신문』 통합 준비호가 발행되면서 『고령신문』에서 『고령성주신문』으로 제호를 바꾸어 9월 23일부터 『고령성주신문』 통합호를 발행하였다. 2001년 1월 31일 (주)고령성주신문 정찬부가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이후 제호를 다시 『고령신문』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령 지역의 다양한 여론 수렴과 비판 기사를 통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