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다곡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주륵폭포로 가는 길목 마을로서 원래는 다목이라 하였으며 정월 대보름날 달맞이를 이 곳에서 하여 달목 또는 다랑이라 불렀는데 다랑의 전음으로 다항이라 하였다고 한다.
[자연환경]
청화산 밑에 있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다.
[현황]
옛날에는 주륵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옛 터만 남아 있고 절터에는 오층석탑의 탑신이 남아 있다. 주륵폭포는 주민들의 휴양처로 각광을 받으며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