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반월당 김종효가 이주하여 반월당 서당을 열어 젊은 선비들이 모여 들어와 문사가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문림(文林)이라 불렀다고 한다.
[현황]
문림동의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구포동에서 옥계교를 건너 옥계동으로 들어가면 국도 67호선을 따라서 주유소와 차량정비소들이 있고, 주변엔 신축 중인 상가건물들이 많다. 단지 문림길이라는 도로명으로 남아 있다. 행정구역상 양포동에 속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