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용수(用水)골, 일명 용소(龍沼)골이라도 한다. 옛날 이곳에 깊은 못이 있었는데 용(龍)이 살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생긴 이름이다.
[자연환경]
북쪽에 냉산이 있고 그 산자락에 마을이 있다. 도리사 가는 길목에 있으며 남쪽에 용수골못이 있다.
[현황]
주민은 8가구에 18명[남 8명, 여 10명]이 살고 있다. 조선시대 도사 벼슬을 지낸 정지원(丁志遠)을 추모하는 향산정이 있으며, 신라 불교의 최초 가람인 도리사가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