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속 지사.

[개설]

한국농어촌공사의 역사는 1906년 4월 제정된 「수리조합조례」에 의해 1908년 전라북도 옥구군 서부수리조합이 설립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970년 1월에 농지개량조합으로 개칭되었다가 1978년 4월 공법인 농지개량조합연합회로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한국농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이 공포되고 7월에 농업진흥공사를 흡수하면서 농어촌진흥공사로 설립되었다. 2000년 1월 1일에 농지개량조합·농지개량조합연합회·농어촌진흥공사를 통합하면서 농업기반공사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2005년 12월 29일에 한국농촌공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08년 12월 29일에 한국농어촌공사로 개명되었다. 2013년 7월 19일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13길 14[문성리 1324]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재 경기도 10개 지사, 강원도 5개 지사, 충청북도 7개 지사, 충청남도 13개 지사, 전라북도 10개 지사, 전라남도 18개 지사, 경상북도 17개 지사, 경상남도 13개 지사 등 총 93개의 지사가 있으며, 총 수해 면적은 5,196,430,000㎡이다.

[설립목적]

구미 지역 농촌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을 증진시키고, 농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는 농촌 정비 사업, 농업 기반 시설 관리,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 촉진 사업 등을 통해 구미 농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13길 14[문성리 1324]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는 구미와 김천 지역을 관할하며, 수해 면적은 57,090,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