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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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野面 |
이칭/별칭 | 대야,배달메,지경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완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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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으로 통합 |
문화재 | 탑동 삼층 석탑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 66-1 |
공공 기관 | 대야면 시민 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석화로 7[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731-11 대야면 사무소] |
성격 | 법정면 |
면적 | 37.86㎢ |
가구수 | 2,822세대 |
인구[남,여] | 6,171명[남 3,112, 여 3,059]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는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는 산월리, 보덕리, 지경리, 복교리, 광교리, 접산리, 죽산리가 속해 있다.
[명칭 유래]
“대야(大野)”라는 명칭은 대야면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대규모 평야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대야는 백제 시대에는 마서량현 지역이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임피현 지역이었다. 군산 개항 이전에는 배를 타야 올 수 있었기 때문에 “배달메”로 불렸다. 그 후 한때 “지경”으로 이름이 바뀌기도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남이면, 남삼면·남사면 등을 통합,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으로 개설하였다. 『호구 총수』에 의하면 남이면은 입석리(立石里)·고척리(高尺里)·하죽산리(下竹山里) 등 여덟 개 리를 관할하였고, 남삼면은 역리(驛里)·석화리(石花里)·만자산리(萬子山里) 등 열 개 리를, 남사면은 상리(上里)·하리(下里)·내상리(內上里) 등 다섯 개 리를 관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에 따라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이 되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대야”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넓은 평야이다. 논 면적이 2,400여㏊에 달하는 곡창 지대이기에 지금도 5일 장인 대야장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2013년 7월 현재 면적은 37.86㎢이며 총 2,822 세대에 6,171명[남 3,112, 여 3,059]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야면은 넓은 평야 지대가 대부분이어서, 벼농사를 위주로 한 농촌에 도시 환경이 결합된 복합 영농 지역이다. 대야면의 동쪽은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남쪽은 만경강을 건너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과 만경면, 서쪽은 군산시 회현면과 개정면, 북쪽은 군산시 성산면과 임피면에 닿는다.
면 소재지인 지경리에 군산 남 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산월리에 대야 초등학교, 복교리에 대야 남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죽산리에 유형문화제 제66호인 탑동 삼층 석탑이 위치해 있다.
서해안 고속 도로와 군산 전주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며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터미널 등이 있는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이다. 특히 국도 21호선·26호선·29호선, 지방도 711호선이 지난다.
면 소재지인 지경리를 비롯하여 산월리, 복교리, 광교리, 접산리, 죽산리, 보덕리 등 일곱 개 법정리, 쉰다섯 마을을 관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