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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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峰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룡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고봉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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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고봉리가 군산시 회현면 고봉리로 통합 |
공공 기관 | 성산면 주민 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송호로 222[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283-2 성산면 사무소] |
유적 | 채원병 가옥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 3길 41-37[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134] |
성격 | 법정리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성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사무소가 위치한 남쪽 지역이다.
[명칭 유래]
“고봉(高峰)”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위치한 고봉산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고봉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일부를 통합하여 고봉리로 신설하고 전라북도 옥구군 성산면 관할로 편제되었다. 1995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에 따라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로 바뀌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고봉리는 오성산 아래 펼져진 지역으로 낮은 구릉 지형이 대부분이며 북쪽 일부에 경작지가 나타난다.
[현황]
조선 시대 평산 조씨가 처음 정착하였다는 만줄 마을, 마한 시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봉 마을, 조선 중기 평강 채씨가 정착했다는 성일 마을, 고려말 최씨들이 정착했다는 만동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외에 고살매, 구렁목 고개, 구이, 매동, 원고봉, 왜골, 점촌, 중앙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전라북도 지정 민속 자료 제 24호 채원병 가옥이 위치해 있다. 조선 후기 주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가옥으로 풍수지리에 기반하여 설계되었다. 안채는 대지의 중앙부에 북향으로 설계한 열여섯 칸 규모의 팔작집[네 귀에 모두 추녀를 달아 지은 집]이다. 고봉리 중앙부는 국도 21호선과 국도 27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지방도 706호선이 경유한다. 성산면 사무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성산 농공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