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584 |
---|---|
한자 | 十二東波島海底遺蹟出土靑銅-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신소미 |
출토|발굴 시기/일시 | 2003년 10월~11월 - 국립 해양 유물 전시관에서 수중 발굴 조사를 실시함. |
---|---|
출토|발굴 시기/일시 | 2004년 5월~6월 - 국립 해양 유물 전시관에서 수중 발굴 조사를 실시함. |
현 소장처 | 십이동파도 해저유적 청동숟가락 -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 |
출토|발견지 | 십이동파도 해저유적 청동숟가락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십이동파도 부근(E126°13′843″, N35°59′491″) |
성격 | 청동숟가락 |
재질 | 청동 |
크기(길이) | 24.5㎝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십이동파도 해저유적에서 출토된 고려 시대 청동숟가락.
[개설]
십이동파도 해저유적에서 출토된 청동 숟가락은 선원들이 사용한 것으로 고려 초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
청동숟가락의 전체 길이는 24.5㎝로 설장(舌長) 8㎝, 설폭(舌幅) 4.3㎝이다. 손잡이가 뭉퉁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술부가 심하게 부식되었다.
[특징]
손잡이가 고려 시대 숟가락의 일반적 형태인 연미형(燕尾形)이 아닌 뭉퉁한 형태로 제작되어 고려 초기의 유형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십이동파도 해저유적에서 출토된 청동 숟가락은 함께 인양된 생활 용구들과 함께 선원들이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