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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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肯構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솔꼬지2길 27[소룡동 1053]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송석기 |
건립 시기/일시 | 1895년 - 긍구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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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긍구재 - 전라북도 군산시 솔꼬지2길 27[소룡동 1053번지] |
성격 | 재실 |
양식 | 소로 수장 5량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3칸 |
소유자 | 담양 전씨 문중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근대기 재실.
[개설]
긍구재는 근래에 다시 건립된 담양 전씨 문중의 재실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본채와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재실 건축의 일반적인 배치와 공간 형식에 따라 지어졌다.
[위치]
긍구재는 군산시 소룡동의 전북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동쪽으로 국도 21호선을 타고 가다 월명 주유소 앞에서 남쪽으로 솔고지1길을 따라가면 동쪽의 월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긍구재 앞쪽인 서쪽으로는 연립 주택이 자리 잡고 있고, 주변은 월명산 자락이 감싸고 있다.
[변천]
긍구재는 1895년에 처음 건립하였다. 현재의 긍구재는 근래에 다시 지은 건축물이다.
[형태]
긍구재 정면 3칸, 측면 3칸 건물로 앞쪽에 툇마루를 두고 넓은 대청을 구성하였다. 콘크리트 기단 위에 둥글게 다듬은 주초를 놓고 사각기둥을 세운 후 소로 수장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렸다. 목조 가구는 5량가이다. 대문채는 중앙에 솟을 대문을 둔 정면 3칸의 구조이다.
[현황]
긍구재는 소룡동의 월명산 자락을 배경으로 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인 일곽은 긍구재와 솟을 대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벽돌 담장에 둘러싸여 있다. 긍구재의 동쪽과 남북쪽은 월명산 자락이 감싸고 있고 서쪽은 연립주택이 위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긍구재는 근래에 지어진 재실 건축물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재실 건축의 형식에 따라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