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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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집필자 | 박순호 |
채록 시기/일시 | 1989년 6월 17일 - 「방아타령」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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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지 | 「방아타령」 채록지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대방 |
성격 | 민요 |
기능 구분 | 노동요 |
형식 구분 | 선후창 형식 |
박자 구조 | 2음보 |
가창자/시연자 | 김계화[여, 105세]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서 채록된 현지 민요.
[채록/수집 상황]
「방아타령」은 1989년 6월 조사자 박순호에 의해 제보자 김계화[여, 105세]에게 채록되었다. 당시 조사자가 민요를 유도하자 제보자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방아타령」이라고 자랑을 했다. ‘그러면 하나 해 달라’고 하자 흥에 겨운 듯 자세를 고쳐 잡으며 바로 시작했다.
[내용]
어 야라 방애로다/ 아 혀로 방애로다
단이 란이는 삼천 석/ 아 야로 방애로다/
아 혀로 방애로다
단이 란이는 삼천 냥/ 글자마다 나무아비타불이요
어 야로 방애로다
단이 란이는 단봉에 꽃이로다/ 어 야로 방애로다/
아 혀로 방애로다
후분이는 왕의/ 어머니 될 도다/ 어야로 방애로다/
아 혀로 방애로다
단이 란이는 삼천 석/ 어 야로 방애로다/
아 혀로 방애로다
단이 란이는 삼천 냥/ 글자마다 나무아비타불 /어 야라 방애로다/
단이 란이는 단붕에 꽃이로다/ 어 야라 방애로다/
아 혀로 방애로다
후분이는 왕의 /어머니 될 도다
[현황]
민요 「방아타령」은 현재 2000년에 간행된 『군산 시사』에 가사가 기록되어 있으며 현지에서조차 불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