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서도 소리 보존 및 계승 단체.

[설립목적]

솔아 서도선소리 산타령보존회는 경기 선소리 산타령과는 달리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서도선소리 산타령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3월 솔아소리민요단을 창단하였고, 2008년 6월 사단법인 솔아 서도선소리 산타령보존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로구민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악 이론과 우리 흥 배우기, 민요, 가락 장단 등의 실기를 가르치고 있다. 국악 대중화를 위해 지난 10년간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무료 강습과 자선 공연을 펼쳤고, 특히 2009년 3월에는 베트남의 봉센무용단과 함께 호치민에서 공연을 하였다. 지도사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2008년 11월 제1회 2급 자격시험을 통해 31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