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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효령동 종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장살과 처녀귀신에 관한 이야기. 「가장살과 처녀 무덤」은 효령동 종방마을에 있는 가장살에 관한 지명설화와 처녀귀신을 달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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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름의 유래와 견훤에 관한 이야기. 「견훤과 생용마을」은 생용마을에 태어난 후백제의 견훤(甄萱)[재위 892~935]과 관련된 지명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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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려장에 관한 이야기. 「고려장과 지게」는 고려장(高麗葬)을 이행하려는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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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렁덩덩신선비에 관한 이야기 우리나라 전역에 넓게 분포하는 ‘구렁덩덩신선비’ 설화 유형으로 지역 정서에 맞추어 변형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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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김선자가 직장에서 겪었던 구렁이에 관한 일화와 그에 따른 생각을 담은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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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구렁이업 달래기」는 범막례가 친정 동네에서 들은 이야기로, 당시 부잣집이었던 곳에 나타났던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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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지명에 관한 이야기. 「구룡이 살았던 곳」은 생용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로, 생용마을 사람들이 아홉 용이 살았던 곳에 터를 잡았다는 지명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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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장군의 누나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 누나가 세운 바위들」은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누나가 세운 바위에 관한 지명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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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오누이의 힘겨루기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남다른 용력(勇力)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용력으로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였다. 김덕령의 누이는 김덕령의 자만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옷 짓기와 성 쌓기 시합을 했는데, 일부러 져주면서 동생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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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오누이의 힘겨루기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씨름판을 돌아다녔다. 김덕령의 누이는 동생의 이러한 행동이 걱정스러워 남장(男裝)을 하고 씨름판에 나섰고, 김덕령을 이겼다. 김덕령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는 씨름판에 나서지 않았으며, 학문과 무술을 익히는 데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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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이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김덕령의 누이가 김덕령보다 힘과 재주가 좋았는데, 누이의 희생으로 김덕령이 깨우치고 큰 인물이 되었다는 김덕령에 관한 인물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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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관련한 용마 이야기. 김덕령은 무등산의 문(門)바위에서 용력을 기르고 술법을 익혔다. 김덕령은 문바위에서 활을 쏜 뒤에 용마(龍馬)를 타고 달려가기를 반복했는데, 이는 용마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김덕령은 섣부른 판단으로 용마를 죽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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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사검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과 사검」은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하늘에서 내려준 사검(蛇劍)을 받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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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임진왜란을 대비해서 무기를 만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는 장소와 관련한 지명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무등산 원효계곡 상류의 주검동(鑄劍洞)에 대장간을 세우고 칼과 창을 만들어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이야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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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담력과 무술을 연마한 장소와 관련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어렸을 때부터 담력을 기르고 무술을 연마한 장소라고 전해 내려오는 데서 유래한 지명 관련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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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출생과 관련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광주광역시 충효동에 태어난 조선시대 인물이다. 호랑이가 밭에서 일하고 있는 김덕령 어머니를 잡아먹고 사람으로 환생하려다가 신의 방해로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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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용력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광주광역시 충효동에서 태어난 조선시대 실존인물로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켰다. 김덕령이 열다섯 살 때에 글공부를 위해서 서봉사에 갔다가 호랑이를 잡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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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김덕령의 비범성과 관련된 이야기. 어린 김덕령(金德齡)[1568~1596]이 논에 물을 대는 외갓집 식구들과 물싸움이 벌어진 이웃집 사람들을 징치[징계하여 다스림]하면서 비범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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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김덕령 관련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함께 글공부를 하는 친구가 모친상(母親喪)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냇가의 물이 불어서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덕령이 지혜를 발휘하여 친구가 냇가를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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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태몽과 관련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전라도 광주 충효동에 태어난 조선 시대 실존 인물이다. 김덕령의 어머니가 호랑이꿈을 꾸고 김덕령을 낳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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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비범한 능력을 보여 주는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여덟 살 때에 환벽당(環碧堂) 처마에 올라가 새둥지를 나무 위로 옮겨 주었고, 이를 지켜본 할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글공부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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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정착에 관한 이야기. 「까마귀가 갓을 물어다 놓은 터」는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까마귀의 도움으로 생용마을에 정착하고 살게 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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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숭대와 누이에 관한 이야기. 「나숭대와 누나의 힘겨루기」는 역적으로 몰린 나숭대와 나숭대의 누이가 피신한 와중에 내기를 하였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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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담뱃대를 뺏은 귀신에 관한 이야기. 「담뱃대 뺏어간 귀신」은 제보자 최영숙의 아버지가 경험한 귀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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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러 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서 전해지고 있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다. 도깨비는 괴이한 재주와 강한 힘으로 사람을 홀리거나 괴롭히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물고기를 몰아 주거나 부자로 만들어 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도깨비를 낮에 보면 본래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대체로 빗자루 몽둥이나 나무막대기, 부지깽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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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꺼비의 허물에 관한 이야기. 업(業)으로 여겨지는 두꺼비의 허물을 발견하고 집안의 쌀독에 붙여두면 가세가 늘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로 업신앙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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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둘째 아들의 효행과 어머니의 치병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광주의 북쪽 고을에 자식들을 키우느라 고생해서 눈이 멀고 앉은뱅이가 된 어머니가 둘째 아들의 지극한 효행으로 병을 고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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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이 조정의 간신들로부터 모함을 받아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는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선조(先祖)가 중국 지관이 잡은 명당을 빼앗아 묘를 써서 김덕령을 낳았다. 김덕령은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부모상(父母喪)을 당해서 전장(戰場)에 나아가지 못했다. 김덕령은 조정 간신들의 모함으로 역적이 되어서 사형을 당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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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바우'의 지명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인근의 ‘말바우’라는 지명에 관한 전설이다. '말바우'는 김덕령이 용마를 시험했던 장소로, 용마가 힘껏 달려와서 바위에 발굽 모양으로 움푹 파여서 유래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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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등산의 이름 유래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의 명칭이 서석산에서 무등산으로 바뀐 연유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이성계(李成桂)는 조선 건국을 반대한 지리산을 전라도로 귀양 보냈지만, 본래 전라도에 있던 무등산을 귀양 보낼 수 없어서 등급을 없애버렸다. 그래서 등급이 없는 산이라고 해서 무등산(無等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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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오는 말바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에서 말을 타고 뛰어내린 바위에 말 발자국이 찍혀 말바우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로, 바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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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전해 오는 명당으로 부자가 된 이야기. 무등산 안골에 살던 박씨 총각이 도승에게 은혜를 베풀었고 그 보답으로 묏자리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후에 그 후손들은 시주하던 중에게 잘못하여 집안이 망하고 말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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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자가 된 세리(稅吏)에 관한 이야기. 조선 시대 전라도 광산 고을에서 세금을 걷던 가난한 향리(鄕吏)가 나라의 세금을 몰래 숨겨 부자가 되었다가 말년의 삶이 힘들어졌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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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각산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적돌골[積石谷]에 절이 있었는데, 절에서 키우는 소에 뿔이 세 개가 달려 있었다. 뿔이 세 개인 소가 죽은 뒤에 절은 폐사되었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삼각산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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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새우장수 여자와 제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과 담양의 경계 근처에 새우장수의 묘비가 있었다. 새우장수가 어떤 집에 돈과 물건을 맡겨 놓고 장사를 다녔다. 집주인은 새우장수가 돌아오지 않자 죽은 것으로 알고 매년 제사를 지내며 비석을 세워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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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복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소나무숲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녕김씨(金寧金氏)가 충청도에서 전라도 광주 신용동으로 이주해 정착한 이야기와 화재를 방비하기 위해서 비보풍수로 소나무숲을 조성한 일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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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누이와 관련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용력(勇力)이 뛰어난 장군이었지만, 누이는 김덕령보다 용력과 지혜 면에서 더욱 뛰어난 인물이었다. 김덕령의 누이는 자신의 치마로 두 개의 바위를 광주광역시 본촌동에 옮겨 놓았는데, 이 바위를 쌍바위라고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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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몽에 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가 태몽(胎夢)을 꾸는데, 큰 뱀을 잡아와서 칼로 썰려고 하다가 꿈에서 깼다. 범막례가 해몽하는 사람에게 말하니 뱀을 썰었으면 아이가 크다가 죽었을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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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오는 힘센 금성범씨에 관한 이야기. 「앵가봉의 힘센 사람」은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은 금성범씨(錦城范氏)의 집성촌으로, 자신들의 선조 중 힘센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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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숭대에 관한 이야기. 나숭대(羅崇大)는 일반인과 다른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영산강 다리를 날아서 건넜고, 나주 금성산을 하루에도 여러 바퀴를 돌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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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의 풍수지리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시주하러 온 중이 마을 사람들에게 물이 잘 나오는 곳을 알려 줘 샘을 파게 하였다. 사람들이 마을 중앙에 샘을 판 뒤로 마을이 쇠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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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외악고개와 쌍새암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에 관한 이야기. 예전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외악고개에는 강도들이 많아서 사람들의 재물을 빼앗았고, 쌍새암에서는 도깨비가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이 혼쭐이 났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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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오는 포전밭에 관한 이야기. 「용산마을 앞의 포전밭」은 용산마을 앞 영산강 변에 사질토로 형성된 포전밭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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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소저에 관한 이야기. 계모와 전실 자식 사이의 갈등이 담긴 설화이다. 가정 내에서 계모와 유소저의 갈등이 발생하고, 결국 유소저(柳小姐)가 계모의 계략에 의해 죽는다. 혼인 후 첫날밤 유소저를 오해하고 도망쳤던 신랑이 다시 유소저를 소생시켜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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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충효동의 충장사가 자리 잡은 고개를 배재 혹은 이치라고 불렀는데, 이 자리에 김덕령 집안의 묘가 13기가 있다. 이 자리가 장군묘의 명당자리여서 김덕령과 같은 명장이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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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대에 있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에 관한 이야기이다. 잣고개는 장원봉과 장대봉 사이에 있다. 옛날부터 성이 있던 고개라 하여 ‘성(城)’의 옛말인 ‘잣’고개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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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비구니에 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사는 제보자 곽쌍순이 처녀 시절 언니와 함께 살았는데, 두 명의 비구니를 집에서 재워줄 때 그들에게서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들은 간접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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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이웃집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의 큰언니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으로 시집을 갔는데, 이웃집 할머니가 죽었다 살아난 경험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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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오는 금남군 정충신의 태몽과 출생에 관한 이야기. 금천군(錦川君) 정윤(鄭綸)은 무등산을 삼키는 꿈을 꾸었다. 정윤은 예사롭지 않은 태몽임을 직감하고 부인과 동침하려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관비와 동침하여서 금남군(錦南君) 정충신(鄭忠信)[1576~1636]을 낳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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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종방마을 주변의 지형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 일대는 소 형국을 띠고 있으며, 주변에 소구유와 가마솥 형국의 지형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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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견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지렁이의 아들 견훤」은 후백제 건국 시조 견훤의 탄생담이다. 견훤의 어머니가 처녀일 때 매일 밤마다 자줏빛 옷을 입은 남자가 찾아왔다. 후에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가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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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옻돌마을의 당산나무에 부정한 행동을 하면 동티가 난다는 이야기로 당산나무와 당산제의 금기(禁忌)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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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청옥동 신촌마을 앞 개울가에 호랑이 모양의 자연석이 있고, 그 옆에는 작은 개 모양의 바위가 있어 호랑이가 개를 노려보는 형상이다. 이 호랑이 바위에는 마을 사람들과 중의 대립에 관한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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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산과 금산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앞산인 금산과 금산성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금은보화가 가득해서 금산이 되었다는 지명 유래와 금산성을 축조하게 된 이유 그리고 금곡의 바위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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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소와 송강 정철에 관한 이야기. 사촌(沙村) 김윤제(金允悌)[1501~1572]가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정철이 관료로 승승장구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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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금다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동림마을과 담양군 남면의 지실마을 사이를 연결하는 금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23m 정도의 시멘트로 만든 다리이고, 그 밑에는 금다리보라고 하는 조그만 보가 있다. 이 금다리와 금다리보의 이름에 관한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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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胎峯)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 신안동과 학운동에 2개의 태봉이 있었다. 그중 신안동 태봉에 관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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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산에 관한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전라도 광주의 지형을 이무기가 용이 되어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에 오르려는 형국이라 했는데, 그 여의주가 바로 태봉산이다. 태봉산이 태봉이라 불리게 된 것은 인조의 왕자의 태를 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68년에 지역 구획정리 사업으로 태봉산이 없어졌는데, 당시 마을의 노인들은 이러한 광주의 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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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김덕령이 신이한 능력으로 할아버지의 원수를 죽인다는 복수담.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할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었는데, 김덕령의 아버지는 김덕령 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서 김덕령을 낳았다. 불행한 가정사를 알게 된 김덕령이 유명한 대장장이에게 신검(神劍)을 받아서 신출귀몰한 능력으로 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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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의 보와 호랑이 바위에 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의 신촌마을에 전해지는 마을 전설이다. 남평문씨(南平文氏)의 집성촌으로 조상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마을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