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언어 치료 기관.

[설립 목적]

송하언어임상센터는 언어 치료 및 교육 서비스를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성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8월 김윤숙이 송하언어임상센터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송하언어임상센터에서는 언어 치료와 인지 치료, 미술심리 치료, 감각통합 치료, 심리 상담, 뉴로피드백, 학습 치료, 그룹 치료 등 유아에서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치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언어 치료는 언어 발달이 늦거나 말더듬, 난독증, 조음[발음]에 문제가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료 및 청각 재활을 실시하고 있고, 인지 치료는 아동과 청소년, 취학 전 기초학습이 부족한 아동 등이 대상이며 인지학습 치료와 한글 문자해득 인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미술심리 치료는 언어적 표현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균형 및 평형감각이 필요한 아동. 충동적이고 자기 조절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촉각과 움직임, 시각, 소리 반응에 너무 민감하거나 반응이 적은 아동. 감정 문제 등 자신을 진정시키는 능력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등을 대상으로 뇌에서 감각을 조직화하는 것을 돕는 감각통합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발달장애, 정신지체,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 주의력결핍증[ADD], 우울증, 말더듬 등에 대한 뉴로피드백을 활용한 통합두뇌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어 언어 재활, 청능 재활[청능 훈련], 인지학습 재활, 미술 재활을 제공하였다.

[현황]

2021년 11월 기준 송하언어임상센터에서는 언어재활사 5명과 미술재활사 1명, 특수감각통합교육사 2명 등 총 8명이 언어 치료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