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한국유아교육학회 소속 지회.

[개설]

한국유아교육학회는 1975년 유아 교육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로 출범한 학술 연구 단체이다. 국내외 학술 대회와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학문적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유아 교육학 관련 연구 동향과 쟁점을 다루며 유아 교육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유아교육학회는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를 비롯하여 한국유아교육학회 대구·경북지회, 한국유아교육학회 대전·충남지회, 한국유아교육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유아교육학회 전북지회, 한국유아교육학회 강원지회, 한국유아교육학회 제주지회 등 전국에 모두 7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는 유아 교육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와 조사 및 회원 상호 간의 협조와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유아 교육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5월 26일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를 창립하였다. 이후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를 위한 하계 워크숍, 대학원 학생의 논문 발표회, 시대에 부응하는 주제의 추계 학술 세미나, 유아 교육 관련 전문 학자의 특강을 접할 수 있는 학술 집담회 등 다양한 학술 행사를 개최하고 연구 과제 공모를 통한 연구자 지원을 실시하며 유아 교육에 필요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며 현재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 유아 교육에 관한 연구, 학술 연구 발표회 및 강연회의 개최, 학술지 및 학술 도서의 간행, 지역 내 유아 교육 기관과 대학 간의 상호 협조 및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 기타 회원 간의 친목이 되는 활동 및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의 임원은 회장과 부회장 2명, 상임이사 2명, 감사 2명, 자문위원 8명 등이다. 향후 유아 교육의 발전 및 유아 교육 현장의 질적 향상과 아울러 유아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그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