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행주기씨 사우. 담숙재는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녹동마을에 있으며, 조선시대 의병장인 기의헌(奇義獻)[1587~1653]을 모신 사우이다. 기의헌은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후손으로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 신촌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군사를 모으고 군량미를 조...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린 비. 1974년 열부 천안전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녹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6~9일 무렵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월남동 녹동마을 당산제는 마을 뒷산의 천룡당산과 마을 입구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정월 6~9일 무렵 손 없는 날을 택하여 당산제를 모셨다....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녹동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던 선돌. 녹동마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분적산(粉積山)[높이 414.6m]의 동쪽 기슭에 있었던 마을이다. 월남동 녹동마을 선돌은 마을 은행나무 바로 옆에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은행나무와 선돌을 함께 할머니 당산으로 모셨다. 녹동마을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