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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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盧蔓 |
영어공식명칭 | No Man |
이칭/별칭 | 광주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문다성 |
거주|이주지 | 일곡마을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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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관 |
성별 | 남 |
본관 | 광산 |
대표 관직 | 평장사|광주군 |
[정의]
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평장사와 광주군에 임명된 문신.
[가계]
광주노씨(光州盧氏)는 당(唐)에서 한림학사(翰林學士)를 지내고 신라로 이주한 노수(盧穗)의 맏아들로 광산백(光山伯)에 봉해진 노해(盧垓)를 시조로 한다. 이후 후손들이 광산(光山)을 본관으로 삼아 이어왔는데 광주군(光州君) 노만(盧蔓)이 광주파의 1세조이다. 노만의 후손은 노승조(盧承肇)를 파조로 하는 규정공파(糾正公派)와 노승관(盧承綰)을 파조로 하는 헌납공파(獻納公派)로 분파되었다.
[활동 사항]
노만의 출생과 사망, 활동에 관한 내용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고려시대에 평장사(平章事)에 올라 정사를 바르게 하고 나라에 큰 공을 세워 광주군에 봉해졌다고 전해진다. 특히 노만의 후손들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동안 출사하여 높은 벼슬에 나갔으며, 학문과 효행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학문과 효성으로 잘 알려진 노준공(盧俊恭)[1340~1397]이 노만의 13세손이다. 이들 후손이 광주광역시 일곡동 일곡마을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