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설립 목적]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은 상담, 의료, 사회 교육, 재가 복지 서비스, 취업 및 부업 등을 알선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설립하였다.

[변천]

1993년 광주광역시 북구청 직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12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이일성노원이 위탁 운영하였다. 2000년 2월 16일 재개관하였다. 2008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9월 7일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과 2018년 보건복지부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인권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북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법률, 건강 등에 대한 상담 사업, 물리치료와 건강 관리 등의 기능 회복 지원 사업, 한글과 컴퓨터, 취미 여가 등의 평생교육 지원 사업, 사랑의식당을 이용한 무료급식 지원 사업,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경로당 25개소를 대상으로 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안전 지원과 일상생활 지원의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독거노인·중증 장애인 대상의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과 조사 교육 훈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1월 기준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사랑의식당, 정보화교실, 취미교실, 광주노인복지센터, 포켓볼실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와 영양사 등 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