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4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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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弦窩遺稿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서희 |
간행 시기/일시 | 1956년 - 『현와유고』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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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 |
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
성격 | 시문집 |
저자 | 고광선 |
편자 | 김용수 |
간행자 | 김용수 |
권책 | 8권 4책 |
행자 | 10행 22자 |
규격 | 31.3×23.2㎝[전체 크기]|21.1×15.9㎝[반곽] |
어미 | 내향일엽화문어미(內向一葉花紋魚尾) |
판심제 | 현와유고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남도 광주에 거주한 고광선의 시문집.
[저자]
고광선(高光善)[1855~1934]은 1855년(철종 6)에 광주 복촌에서 호은 고박주(高璞柱)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노사 기정진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905년(고종 42) 을사늑약 체결 후 세상과 단절하고 광산 서창 봉산에 은거하였다. 1906년(고종 43)에 엄이재(掩耳齋)를 건립하여 후학을 교육하였다. ‘엄이’란 귀를 막고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과의 의도적인 단절을 원하였다. 엄이재에 은둔하다가 사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현와유고(弦窩遺稿)』는 김용수(金鎔洙)가 편집하여 1956년에 발행하였다.
[형태/서지]
『현와유고』는 8권 4책으로 되어 있는 목활자본이다. 사주단변(四周雙邊)으로, 반곽은 21.1×15.9㎝이다. 행마다 경계가 있으며 10행 22자로 내향일엽화문어미(內向一葉花紋魚尾)이고 전체 크기는 31.3×23.2㎝이다.
[구성/내용]
『현와유고』의 권1에는 시, 권2에는 서(書), 권3과 권4에는 행장이 수록되어 있다. 권5에는 묘지명, 권6은 기, 권7에는 서(序), 권8은 잡저, 권9에는 부록이 실려 있다. 권8의 잡저에는 제문과 축문, 비문, 상량문, 발, 사(辭), 설, 전(傳), 실적(實跡) 등이 있다. 시는 오언고시 6수, 오언절구 13수, 오언사율 5수, 칠언사율 39수이다.
[의의와 평가]
『현와유고』는 고광선이 은거 생활 중에 주고받은 편지글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고광선의 교유 관계와 학맥의 흐름을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