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경산시립박물관 내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의 선정비 및 공덕비군. 경산시립박물관 비석군은 조선 시대부터 개항기까지 경산현령(慶山縣令)·경산군수(慶山郡守)·자인현감(慈仁縣監) 등을 지낸 지방관의 선정비(善政碑) 8기와 지역 인물 공덕비 2기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경산자인의계정숲 내에 있는 조선 시대부터 개항기까지의 선정비 및 공덕비군. 경산자인의계정숲 비석군은 조선 시대부터 개항기까지 경상도관찰사·경주부윤·자인현감·자인군수 등을 지낸 관료 혹은 지역 인물에 대한 총 31기의 선정비 및 공덕비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구 하양읍사무소 내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의 선정비군. 구하양읍사무소 비석군은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하양현감(河陽縣監)·하양군수(河陽郡守) 등을 지낸 인물들을 기리는 11기의 선정비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불망비(不忘碑)·휼민비(恤民碑)·애...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덕촌리에 있는 개항기 하양군수 민봉호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민봉호 선정비는 개항기에 하양군수(河陽郡守)를 지낸 민봉호(閔鳳鎬)[1842~1904]의 선정비이다. 민봉호의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여락(與洛), 호는 지포(芝圃)이다. 충청도 연산현(連山縣)[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일원] 출신이다. 1885년(고종 22) 생원시...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자인현감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군. 원당리 비석군은 조선 후기 자인현감(慈仁縣監)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선정비(善政碑) 3기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불망비(不忘碑)·휼민비(恤民碑)·애민비(愛民碑)·청덕비(淸德碑)·유애비(遺愛碑...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마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저수지 준공 기념비. 원지·연해지 개수 준공비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마곡리에 있는 원지(遠池)와 연해지(淵海池)를 수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39년에 건립한 비이다. 원지는 1790년(정조 14)에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48,358㎡이다. 자인현청(慈仁縣廳)에서 바라볼 때 못의 제방이 가장 멀리 보인다고...
경상북도 경산시 유곡동 초개사에 있는 설총의 행적을 기록한 일제 강점기 비. 초개사 설총 신도비는 통일 신라 시대 유학자 설총(薛聰)을 기리기 위해 1913년 세운 신도비이다. 설총의 자는 총지(聰智)이며, 아버지는 원효(元曉), 어머니는 요석공주(瑤石公主)이다. 6두품 출신의 유학자로, 우리말로 구경(九經)을 읽고 후생을 가르쳐 유학의 종주가 되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