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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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무기리(舞沂里)의 명칭은 무우기수(舞雩沂水)에 기우제를 지내던 청룡산[작대산]이 있어 판결사 주선원공(周善元公)이 붙인 것으로 전한다. 무기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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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무기리(舞沂里)의 명칭은 무우기수(舞雩沂水)에 기우제를 지내던 청룡산[작대산]이 있어 판결사 주선원공(周善元公)이 붙인 것으로 전한다. 무기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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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이란 단어는 '민간의 풍속'이라는 말의 약어이며, 영어의 'folklore'에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민속이라는 용어를 folklore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 초 최남선, 송석하, 손진태, 임석재 등 초기 민속학자들에 의해서이다. 민속은 상층 문화(high-culture)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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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안곡산성(安谷山城)은 칠원산성(漆原山城)과 연계하여 창원, 마산 방면에서 가야읍으로 진입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아라가야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성이지만 동 시기에 축조되었는지는 단언하기 힘들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산247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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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예곡리(禮谷里)의 명칭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곽율(郭𧺝)[1531~1593]의 호가 예곡(禮谷)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예부터 전해 오던 지명이 법정리의 명칭이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예곡리가 속한 지역은 1895년(고종 32)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10년 마산부 내서면이 되었다가,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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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오곡리(梧谷里)[칠원읍]의 명칭은 산 사이의 골짜기에 자리한 마을의 모양이 오리의 형상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한다. 오곡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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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용정리(龍亭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용정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하였다. 16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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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용정리(龍亭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용정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하였다. 16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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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동남쪽 방향으로는 창원시 북면과 마산합포구, 서쪽 방향으로는 진주시, 북쪽 방향으로는 의령·창녕군과 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16'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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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함안 지역의 역사. 일제 강점기 함안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식민지에 대한 저항이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3·1 운동의 경우 어느 지역보다 치열하게 전개되어 일제 무력에 죽임을 당한 사람도 많았고,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식민지 민족 해방 운동이 끊임없이 전개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령(府令) 제111호로 상봉면·하봉면·사봉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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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철기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고고학에서 사용되는 시대 구분의 명칭으로서 철기 시대는 인류가 철을 이용하여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를 말한다. 이러한 철기 시대는 톰센에 의해 선사 시대를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등으로 나누는 삼 시대법이 완성되면서 만들어졌다. 한국의 철기는 중국 전국 시대 철기의 영향을 받아 성립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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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칠원읍(漆原邑)은 칠원현이 함안군에 통합될 당시에 이름을 이어받아 칠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칠원읍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경덕왕(景德王) 때 칠제현으로 의안군의 속령으로 편입되었다. 고려 초에 칠원현으로 개칭하였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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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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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