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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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당성군(唐城郡)은 5세기 후반에 고구려가 백제로부터 한강 유역을 빼앗은 후,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기 위해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이다. 다만,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고구려 당시부터 당성군이란 명칭을 사용한 것처럼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당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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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지역에 있던 신라의 지방 행정 구역. 당은군(唐恩郡)은 통일 신라 시대의 행정 구역으로,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로 비정된다. 고려 초에 당은군의 옛 이름인 당성군(唐城郡)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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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지역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 포구. 당은포(唐恩浦)라는 명칭은 신라의 삼국 통일을 원조한 당을 높이고, 당의 은혜를 드러내려는 의지를 담아 작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757년(경덕왕 16)에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해당하는 당성군(唐城郡)을 당은군(唐恩郡)으로 개칭하였는데, 당은포라는 명칭도 같은 시기에 생겨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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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서식하는 매과의 조류. 매는 몸길이가 34~50㎝ 정도이며, 양쪽 날개를 편 길이는 80~120㎝까지 이른다. 암컷과 수컷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크기로 구분하지만, 야생에서 보면 구별이 힘들다. 몸의 윗면 중 머리 꼭대기부터 목덜미까지는 석판의 흑색을 띠며, 등에서부터 날개를 거쳐 꼬리까지는 어두운 청회색 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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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과 수원 지역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매홀군(買忽郡)은 삼국 시대에 고구려가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이다. 초기 국가 시대에는 마한의 소국 중 하나인 모수국(牟水國)이 있던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모수의 '모'와 매홀의 '매'가 음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모수국은 3세기 후반이나 늦어도 4세기 초에 백제에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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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서 음력 정월 보름에 지내는 명절. 정월대보름은 『삼국유사』에서 나오는 '사금갑조(射琴匣條)에서 그 유래를 찾을 만큼 오래된 풍속이다. 그외에도 『삼국사기』, 『동국세시기』등에서 대보름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된다. 이날 농촌에서는 풍년, 어촌에서는 풍어를 기원하며 마을의 안녕, 가족들의 건강, 개인의 운수를 비는 행위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많은 금기와 세찬들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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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서 음력 팔월 보름에 지내는 명절. 음력 팔월 보름날을 추석·한가위 등으로 부른다. 설날과 추석에는 타지에 나가 있던 가족들이 모두 모여 햇곡식으로 음식을 장만하여 조상에게 제를 올린다. 『삼국사기』를 비롯해 여러 문헌에 추석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추석을 즐겼음을 알 수 있다. 송편이 추석을 대표하는 절식이라 할 수 있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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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삼국~남북국 시대 산성. 화성 당성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산32번지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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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삼국~남북국 시대 산성. 화성 당성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산32번지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