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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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김흥렬(金興烈)[?~1919]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고주리에서 태어났다. 1884년에 동학에 입교하였다. 1894년에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수원 접주 고석주의 휘하에서 전투에 참여하였다. 이후 고향인 팔탄면에 돌아와 천도교 전도사가 되었다. 1910년에는 수원교구 순회교사가 되었으며, 1918년에 천도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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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우리(德佑里)는 봉담읍의 남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유리, 동쪽으로 덕리, 남쪽으로 팔탄면 가재리, 서쪽으로 팔탄면 구장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덕위와 골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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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제의 탄압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개한 민족 해방 운동.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는 한말 일제의 국권 침탈에 대응하기 위해 의병 활동이 일어났다. 1896년 김하락(金河洛)이 일으킨 이천의병에 수원·남양 지역 출신 인물들이 참여하였다. 1907년에는 농민군을 기본으로 하여 경기도 서남 지역의 동학농민운동 잔존 세력, 남양만 일대의 활빈당 세력, 해산 군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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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종교. 근대 이후 화성시에 중요한 궤적을 남긴 대표적인 신종교로는 원불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천도교를 들 수 있다. 천도교는 일제 강점기 화성의 민족운동과 사회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현재 활동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다. 화성의 통일교 야목교회는 교단 내에서 성지로 불리며 교단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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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종교. 근대 이후 화성시에 중요한 궤적을 남긴 대표적인 신종교로는 원불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천도교를 들 수 있다. 천도교는 일제 강점기 화성의 민족운동과 사회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현재 활동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다. 화성의 통일교 야목교회는 교단 내에서 성지로 불리며 교단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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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제암교회는 안종후가 제암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고자 1905년 8월 5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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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제암교회는 안종후가 제암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고자 1905년 8월 5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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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일제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79연대 소속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와 11명의 보병 및 경관이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마을 주민들을 기독교회당에 소집하여 총을 쏘았고, 교회당과 마을에 불을 질렀다. 제암리사건은 기독교 선교사와 미국·영국 총영사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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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일제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79연대 소속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와 11명의 보병 및 경관이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마을 주민들을 기독교회당에 소집하여 총을 쏘았고, 교회당과 마을에 불을 질렀다. 제암리사건은 기독교 선교사와 미국·영국 총영사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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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1919년 일어난 3·1운동과 일제의 제암리·고주리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3월 1일의 만세 운동은 들불처럼 전국으로 퍼져 갔다. 그중에는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조직적이고 격렬하게 진행된 시위도 있었다.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은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공세적 만세 시위 운동으로, 3·1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례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