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출신의 일제 강점기 시인이자 연극인. 홍사용의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호는 노작(露雀)이다. 1920년대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근대 시인이자 연극인이다....
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일제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79연대 소속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와 11명의 보병 및 경관이 함께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의 마을 주민들을 기독교회당에 소집하여 총을 쏘았고, 교회당과 마을에 불을 질렀다. 제암리사건은 기독교 선교사와 미국·영국 총영사관의...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묘소가 있는 일제 강점기 문학가. 본관은 남양(南陽). 아버지는 대한제국 통정대부 육군헌병 부위를 지닌 홍철유(洪哲裕)이며, 어머니는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백부 홍승유의 양자로 입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