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전해지는 염업 관련 속담. 전통적인 자염 생산지였던 화성 서부 해안 지역의 속담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금기를 머금은 갯벌 흙을 말려야 하는데 말리는 과정에서 비가 오면 소금농사를 망치게 된다. 이렇게 일을 망치는 것을 가리켜 “남양 놈의 헛일이다.”라고 한다. 처음 만들어 질때는 염업에 관련된 말이었으나 비가 오거나 중요한 일을 망쳤을 때를 비유하기 위...
경기도 화성시의 향토문화를 연구하는 기관. 화성문화원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특별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