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윤규(金允圭)[1894~1962)는 1894년 12월 16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이고, 부천군(富川郡) 대부면(大阜面)에 거주하였다. 1919년 4월 1일 노병상(盧秉相)·홍원표(洪元杓)와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부천군 대부면 자신의 집에서 천으로 태극기를 만들었다. 이어 군중과 함...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병상(盧秉相)[1891~1982]은 1891년 9월 27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이고, 부천군(富川郡) 대부면(大阜面)에 거주하였다. 1919년 4월 1일 김윤규(金允圭)·홍원표(洪元杓)와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부천군 대부면의 김윤규의 집에서 천으로 태극기를 만들었다. 이어 군중과...
경기도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명흠(白明欽)[1909~1936]은 1909년 2월 16일 경기도 수원군 안룡면 안녕리[현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화산동]에서 출생하였다. 김학광(金學光)·홍원표(洪元杓)·이학근(李學根)·홍종학(洪鍾學) 등 이명(異名)으로 활동하였다. 1927년 동생 백봉흠(白奉欽) 등 4명과 함께 반일단체를 조직하기 위한 유인물을 제작하였고, 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홍원표(洪元杓)[1875~1962]는 1875년 9월 29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음덕면 신남리[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이다.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의 영전(營田)이라는 사적장(射的場)에서 김윤규(金允圭)·노병상(盧秉相)과 만나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그날 밤 11시 경기도 부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