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열(金聖烈)[1871~1919]은 1871년 11월 3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고주리에서 태어났다. 천도교 전도사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 충청남도에서 의병 활동을 하였던 홍원식(洪元植)이 1914년 제암리에 이주하여 구국동지회를 결성하자, 이에 동참하였다. 1919년 3월 31일 향남면(鄕南面) 발안...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안종후(安鍾厚)[1889~1919]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옛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에서 태어났다. 기독교인으로, 제암리교회 권사이다. 1911년 제암리교회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홍원식과 구국동지회를 조직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19년 3월 25일 안종린(安鍾麟)·안종환(安鍾煥)·안정옥(安政玉)·안종락(安鍾樂)·안종엽(安鍾...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홍원식(洪元植)[1877~1919]은 1877년 10월 13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이다. 홍원식은 군인으로서 1907년 군대해산에 반대하여 일본군과 대결하다가 부상을 당하여 귀향하였다. 이후 제암리에서 김성열(金聖烈)·안종후(安鍾厚) 등과 함께 구국동지회(救國同志會)를...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제암리사건 당시 순국한 홍원식(洪元植)의 아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