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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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화성 지역에는 초기 국가 시대부터 정치체가 성립하기 시작하였으나, 정치체의 명칭이나 위치 등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삼국 시대에 들어서는 백제-고구려-신라 순으로 통치하였는데, 백제 시대의 관련 유적이 가장 풍부하다. 화성 지역은 경기도권 내에서도 백제 유적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이며, 여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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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포구. 고온포는 조선 시대에 수원부 압정면(鴨汀面)에 속하였다. '고온'이란 지명은 기후가 따뜻하고, 마을 주민의 인심이 온후하고 화목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고온포가 자리한 지역의 마을 이름도 원래 고온리였는데, 나중에 매향리(梅香里)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마을에 살던 ‘서원’과 ‘구장’이라는 두 사람의 문장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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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하는데,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 형식 중 하나이다. 고인돌이라는 명칭은 큰 돌을 괴고 있다는 뜻의 괸돌[고임돌, 지석(支石)]에서 유래하였으며, 보통 큰 돌을 이용하여 돌상자 모양의 무덤방을 만든 후 무덤방 위에 큰 덮개돌을 올려놓은 형태를 하고 있다. 이러한 고인돌은 일반적인 무덤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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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 주민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며 보존한 문화와 지식. 구비 전승은 입으로 새겨서 전하고 받는다는 의미이다. 대부분 말로 전승하고 다시 재연하기 때문에 똑같은 형태로 보존되기 어렵고 여러 사람들을 거치면서 내용이 훼손되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핵심을 추려내거나 주제 표현에 적합한 내용을 흡수하여 확장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공동체 문화의 정수가 모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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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서신면·마도면에 걸쳐있는 반도. 남양반도(南陽半島)는 조선 시대 남양도호부에 속하였던 곳이어서 남양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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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당성군(唐城郡)은 5세기 후반에 고구려가 백제로부터 한강 유역을 빼앗은 후,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기 위해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이다. 다만,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고구려 당시부터 당성군이란 명칭을 사용한 것처럼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당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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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지역에 있던 신라의 지방 행정 구역. 당은군(唐恩郡)은 통일 신라 시대의 행정 구역으로,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로 비정된다. 고려 초에 당은군의 옛 이름인 당성군(唐城郡)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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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지역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 포구. 당은포(唐恩浦)라는 명칭은 신라의 삼국 통일을 원조한 당을 높이고, 당의 은혜를 드러내려는 의지를 담아 작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757년(경덕왕 16)에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해당하는 당성군(唐城郡)을 당은군(唐恩郡)으로 개칭하였는데, 당은포라는 명칭도 같은 시기에 생겨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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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마을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행하는 마을굿. 도당(都堂)이란 당을 높여서 부르는 말로 으뜸이 되는 곳을 상징하며 마을에서 최고의 신격이 거처하는 곳이다. 따라서 도당에는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관장하는 으뜸의 신당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곳에서 행하는 굿을 ‘도당굿’이라고 한다. 화성 지역의 도당굿은 마을에 따라서 도당굿, 당굿, 서낭굿 등으로 불리며 배연신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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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과 수원 지역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매홀군(買忽郡)은 삼국 시대에 고구려가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이다. 초기 국가 시대에는 마한의 소국 중 하나인 모수국(牟水國)이 있던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모수의 '모'와 매홀의 '매'가 음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모수국은 3세기 후반이나 늦어도 4세기 초에 백제에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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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서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매화마름은 꽃 모양이 매화 같은 마름이라 하여 매화마름이라 이름 지어졌다. 전체 길이가 50㎝ 정도로 자란다. 꽃은 직경이 1㎝이며, 길이 3.0~4.5㎝인 녹색 꽃받침잎 5개와 밑이 황색 빛이 나는 도란형 꽃잎 5개가 있다. 4~5월에 물 위로 올라온 잎과 마주난 꽃자루는 5장의 꽃받침을 가진 흰색의 꽃이다. 잎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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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난 무관들의 활약과 여러 전투로 형성된 무향으로서의 화성 지역. 화성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한강 유역을 수호하는 주요 거점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는 한강 유역에 대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요충지로, 조선 시대에는 적군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주목되었다. 그로 인해 화성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전투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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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을 바탕으로 살펴본 백제 시대 화성 지역 문화와 위상. 경기도의 남서쪽에 있는 화성시는 서쪽으로는 서해안과 접하고, 동쪽으로는 내륙의 동탄 지역까지 아우르는 넓은 지역이다. 지형은 대체로 동북쪽이 산세가 높으며, 중앙 지역과 서해안 쪽 일대는 저산성 구릉 지대가 광범위하게 발달하였다. 또한 발안천, 황구지천, 오산천, 자안천 등 여러 수계가 발달하여 있는데, 고대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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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있는 지형. 경기도 화성시의 산은 주로 동북부에는 비교적 높은 고도의 산지가 있고, 남서부에는 고도가 낮은 구릉들이 넓게 분포해 있다. 화성시 인근 지역과 경계에 있는 산을 다 포함하여 해발고도 100m가 넘는 산은 총 59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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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자연습지에 대한 이야기. 경기도 화성시는 해안선 71.4㎞, 갯벌 면적 73.0㎢를 포함하고 있다. 화성시의 대표적인 연안습지에는 화성호를 포함하는 화성습지와 시화호가 있다. 화성습지는 과거 남양만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일부분이 소실된 화옹지구와 그 앞에 위치한 매향리 갯벌을 통틀어 화성습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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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서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배로 실어나르는 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는 리아스식 해안과 많은 섬 등의 유리한 자연 지리적인 환경으로 인해 선운업이 과거부터 활발하였다. 남부 지방에서 올라 오는 물자는 내륙 유통로인 한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성 서부 해역을 거쳐야 했다. 화성의 서부 해역은 하루에 두 번 씩 갯골을 따라 움직이는 조류가 있었는데 화성의 서부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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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흙이나 돌로 쌓은 방어 시설. 성곽(城郭)이란 말은 내성(內城)과 외곽(外郭)의 합성어인데, 여기서 곽(郭)은 내성 주위에 설치된 외성(外城), 나성(羅城), 나곽(羅郭) 등을 가리킨다. 성곽은 축조 위치, 목적과 기능, 축조 재료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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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지명 유래와 관련한 이야기. 1981년 9월 30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1-5: 경기도 수원시·화성군편』에 「송산면(松山面) 명칭의 유래」라는 제목으로 505~506쪽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1980년 6월 20일 송산면 사강리에서 채록되었으며, 구연자는 김찬모[남, 64세], 조사자는 성기열, 최명동, 김용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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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지명 유래와 관련한 이야기. 1981년 9월 30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1-5: 경기도 수원시·화성군편』에 「송산면(松山面) 명칭의 유래」라는 제목으로 505~506쪽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1980년 6월 20일 송산면 사강리에서 채록되었으며, 구연자는 김찬모[남, 64세], 조사자는 성기열, 최명동, 김용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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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의 보존과 영성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 남양성모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 안에서 최초로 성모성지로 선포된 곳이다. 남양성모성지는 병인박해 때 순교했던 순교자들을 기념하기 위한 순교성지로 1983년부터 개발되었다. 남양은 병인박해 때 순교자들이 나온 지역이지만, 대부분의 순교자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오랫동안 망각되어 있었다. 남양성당의 제3대 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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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당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고대 신라와 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 경기도 서남부에 자리한 화성 지역은 고대부터 남양만을 통해 중국 산둥반도의 등주(登州)나 청도(靑島) 등으로 오갈 수 있는 서해의 관문이었다. 남양만에서 산둥반도로 건너가는 항구는 화량진과 마산포가 대표적이었으며, 연안 항로와 서해 직단 항로가 모두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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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화성시의 역사. 화성시의 역사는 발굴 조사된 유적과 문헌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유적은 태안 지역, 봉담 지역, 향남 지역 및 길성리 토성 주변 지역, 서해안에 접한 우정읍-장안면 일대, 마도면-서신면 지역, 오산-동탄 지역 등에서 다수 조사되었다. 이러한 유적들을 통해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의 거주 양태와 정치 세력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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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도성과 경기도 화성 지역을 포함한 지방을 연결하던 교통 및 통신 제도. 조선 시대에 화성 지역은 호서·호남 지방에서 한강 이북으로 진출하는 길목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였다. 이에 조선에서는 국가의 공적 도로망을 편제하는 과정에서 화성 지역에 4개의 역을 설치하였다. 역에서는 왕명과 공문서의 전달, 사신의 왕래에 따른 영송, 공공 물자 운송에 필요한 말 공급 등의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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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해양 방어 기지. 영종포는 조선 초에 수도 한양의 방비와 조운로의 보호를 위해 설치되었다.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 설치된 화량진과 함께 한강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방어하는 거점 군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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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화성지구 소속 성당. 왕림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비봉면, 팔탄면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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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서 전승되는, 원두표가 명풍수 박상의를 납치하는 지략을 써서 명당자리를 얻고 정승에 올랐다는 이야기. 원두표(元斗杓)[1593~1664]는 1623년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세운 공으로 정사공신(靖社功臣) 2등에 책록되고, 원평부원군(原平府院君)에 봉하여졌다. 이후 1656년 우의정을 거쳐 1662년에는 좌의정에 올라 내의원과 군기시의 도제조(都提調)를 겸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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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휴전 성립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남한과 북한의 전쟁. 1945년 8월 15일 한국인들은 해방을 맞이하였지만, 한반도에는 38선을 경계로 체제를 달리하는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좌우합작 등 통일된 민족 국가를 수립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1947년 이후 미·소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실패로 끝났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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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전쟁. 임진왜란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벌어진 일본과의 전쟁이다. 보통 1차 전쟁이 일어난 1592년의 간지를 따서 임진왜란이라고 총칭하며, 일본의 2차 침입만을 따로 지칭하는 경우에는 정유재란이라고 부른다. 조선 시대에 화성·수원 지역은 남양도호부와 수원도호부가 관할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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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 지형, 지질, 기후, 자연경관 및 생물다양성 등 자연 지리적 요소. 화성시는 한반도의 중부 서해안에 접해 있고, 육지부 해안선 길이는 54.9㎞로 경기도[219.93㎞]의 약 1/4에 달한다. 연안지역에서는 3개의 유인도와 27개의 무인도가 있다. 광주산맥의 말단부에 위치하며 동북부에는 200~300m 내외의 산지가 발달하고, 서남부에는 100~150m 내외의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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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장지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장천교회는 메리 스크랜톤이 장지내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고자 1893년 3월 2일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 서울과 제물포를 제외한 한강 이남 최초의 감리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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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장지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장천교회는 메리 스크랜톤이 장지내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고자 1893년 3월 2일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 서울과 제물포를 제외한 한강 이남 최초의 감리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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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가 존속한 1392년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화성 지역에는 수원도호부와 남양도호부가 설치되어 있었다. 지금의 행정 구역을 기준으로, 수원도호부는 봉답읍 등의 화성시 동부 지역과 수원시·오산시 일대, 남양도호부는 남양읍을 비롯한 화성시 서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남양도호부는 수원도호부에 비해 인구가 적고 위상은 낮았지만, 남양만 일대의 해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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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청명산성은 산성의 축조 방식 및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로 보아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 사이에 백제가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만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방어에 유리한 입지이다. 화성 지역 및 남양만 일대에 대한 통치 거점으로서 역할 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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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청명산성은 산성의 축조 방식 및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로 보아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 사이에 백제가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만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방어에 유리한 입지이다. 화성 지역 및 남양만 일대에 대한 통치 거점으로서 역할 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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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서 음력 팔월 보름에 지내는 명절. 음력 팔월 보름날을 추석·한가위 등으로 부른다. 설날과 추석에는 타지에 나가 있던 가족들이 모두 모여 햇곡식으로 음식을 장만하여 조상에게 제를 올린다. 『삼국사기』를 비롯해 여러 문헌에 추석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추석을 즐겼음을 알 수 있다. 송편이 추석을 대표하는 절식이라 할 수 있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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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에 전승되는 농요. 팔탄농요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농요 가운데 하나이다.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로 구성된다. 「모심기」는 경기도 「하나 류[하나소리]」이다. 논매는 소리는 호미로 논 맬 때 부르는 소리인 「얼카덩어리」, 손으로 논을 훔칠 때의 첫 번째 소리인 「두울레」, 두 번째 소리인 「문셍이[면생이]」, 세 번째 소리인 「긴방아」, 네 번째 소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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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서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경기도 화성시에는 2개의 국가하천과 23개의 지방하천이 있다. 국가하천으로는 황구지천과 오산천이 있으며, 지방하천으로는 발안천, 동화천, 반월천, 관리천 등이 있다. 황구지천은 의왕시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다가 진위천으로 흘러가고, 오산천은 영천동·석우동에서 시작하여 동탄신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다 평택시에서 진위천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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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서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경기도 화성시에는 2개의 국가하천과 23개의 지방하천이 있다. 국가하천으로는 황구지천과 오산천이 있으며, 지방하천으로는 발안천, 동화천, 반월천, 관리천 등이 있다. 황구지천은 의왕시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다가 진위천으로 흘러가고, 오산천은 영천동·석우동에서 시작하여 동탄신도시를 가로질러 흐르다 평택시에서 진위천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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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청계리 유적과 안녕동 유적 등으로 살펴보는 통일 신라기 사람들의 삶. '현재의 화성시 동탄2신도시와 서부우회도로, 1300년 전 신라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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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에서 발원하여 화성시를 거쳐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황구지천(黃口池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대천(大川)’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팔도군현지도(八道郡縣地圖)』 「수원지도」에 ‘유천(柳川)’으로 표시된 강을 황구지천으로 추정한다. 1999년 발간된 『수원 지명총람』에는 황구지천이 원래 ‘항곶천(亢串川)’으로부터 변한 이름으로 추정한다. 항곶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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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에서 발원하여 화성시를 거쳐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황구지천(黃口池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대천(大川)’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팔도군현지도(八道郡縣地圖)』 「수원지도」에 ‘유천(柳川)’으로 표시된 강을 황구지천으로 추정한다. 1999년 발간된 『수원 지명총람』에는 황구지천이 원래 ‘항곶천(亢串川)’으로부터 변한 이름으로 추정한다. 항곶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