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역사박물관
-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경기도 화성 지역에 풍양 조씨가 세거하기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이전으로 추정되며, 매송면 원리와 송라리, 야목리 들목과 당곡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이중 야목리 들목일대에 사는 풍양 조씨를 '들목에 사는 조씨'라 하여 들목 조씨로 부르고 있다. 들목 조씨들은 조계팽의 묘를 남양부 북쪽 소교촌 수작리에 쓰면서부...
-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고문서. 수성 최씨 한림공파 독정종중은 최승장과 최함을 입향조로 하여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에 세거하고 있다. 독정종중에는 『수원최씨세보』를 비롯해 1676년(숙종 2)부터 1871년(고종 8) 시기에 해당하는 준호구(準戶口)단자가 남아있다. 특히 호구단자에는 지역 양반의 관직과 거주지 변화, 가족 구성 및 보유한 노비...
-
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우하영이 국정의 개혁안에 관해 논술한 정책서. 우하영(禹夏永)[1741-1812]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이다. 아버지는 우정서(禹鼎瑞)이며, 큰아버지 우정태(禹鼎台)의 가계를 이었다. 1755년(영조 31)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번 응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시골의 유생으로 평생을 보낸 조선 후기의...
-
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우하영이 국정의 개혁안에 관해 논술한 정책서. 우하영(禹夏永)[1741-1812]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이다. 아버지는 우정서(禹鼎瑞)이며, 큰아버지 우정태(禹鼎台)의 가계를 이었다. 1755년(영조 31)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번 응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시골의 유생으로 평생을 보낸 조선 후기의...
-
경기도 화성시에 남아있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기로회의 후신. 기로회는 지역 내 유교적 예속을 규율하며 모범을 실천해온, 조선 후기 향약 전통을 잇고 있는 지역 은퇴 관료 모임이다....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시립박물관. 2011년 5월 화성시 향토사료관으로 개관하여 2012년 11월 화성시 향토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2020년 3월 화성시 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경기도 화성시장이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관장 아래 문화유산과장 1명, 역사문화진흥사업팀장을 포함한 학예담당 직원 8명, 관리담당 직원 1명과 홍보담당 직원 1명이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