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만
-
경기도 화성시에 서식하는 검은머리물떼새과의 조류. 검은머리물떼새는 몸길이가 43~45㎝로 다른 새에 비하여 부리의 위아래 높이가 너비보다 길어 구별이 뚜렷한 편이다. 여름깃은 등 아래, 허리, 위꼬리덮깃, 가슴 아래, 배가 흰색이다. 머리, 등, 가슴과 같은 나머지 몸 깃털은 검은색이다. 흰 윗가슴에는 검은색 띠가 있는데 목의 검은 부분과 이어져 있다. 날 때 날개 윗면에 뚜렷한...
-
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화성 지역에는 초기 국가 시대부터 정치체가 성립하기 시작하였으나, 정치체의 명칭이나 위치 등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삼국 시대에 들어서는 백제-고구려-신라 순으로 통치하였는데, 백제 시대의 관련 유적이 가장 풍부하다. 화성 지역은 경기도권 내에서도 백제 유적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이며, 여러 정...
-
고려 왕조가 존속한 918년부터 1392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남양만을 끼고 있는 경기도 화성 지역은 고대 사회 이래로 서해안 교통의 중심지였다. 고려 시대에는중국과의 교역 통로로서의 기능도 있었지만, 조세를 운반하는 조운(漕運)의 중요 통로였고, 수시로 자행된 왜구의 침탈을 막기 위한 방어 거점이기도 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포구. 고온포는 조선 시대에 수원부 압정면(鴨汀面)에 속하였다. '고온'이란 지명은 기후가 따뜻하고, 마을 주민의 인심이 온후하고 화목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고온포가 자리한 지역의 마을 이름도 원래 고온리였는데, 나중에 매향리(梅香里)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마을에 살던 ‘서원’과 ‘구장’이라는 두 사람의 문장가가 마...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에 있는 6·25전쟁 실향민들이 조성한 염전. 공생염전은 남양만 바다에 880m의 제방을 쌓아 간척하여 만들어진 염전으로, 6·25전쟁으로 피난 온 강원도 철원, 평강 등지의 피난민들이 조성하였다. 초기 피난민들은 자치 조합인 공생 조합을 결성하여 염전을 운영하였는데, 6명이 소금 창고 1동을 공동 소유하여 작업하는 방식이었다. 염전에는 '공생염전'이라는...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에 있는 6·25전쟁 실향민들이 조성한 염전. 공생염전은 남양만 바다에 880m의 제방을 쌓아 간척하여 만들어진 염전으로, 6·25전쟁으로 피난 온 강원도 철원, 평강 등지의 피난민들이 조성하였다. 초기 피난민들은 자치 조합인 공생 조합을 결성하여 염전을 운영하였는데, 6명이 소금 창고 1동을 공동 소유하여 작업하는 방식이었다. 염전에는 '공생염전'이라는...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는 항구. 1991년 남양만 화옹지구 간척 사업으로 인하여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의 주곡항, 남양면의 장덕항, 서신면 용두항의 대체 어항으로 건립되었다....
-
조선 시대 경기도 화성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남양도호부(南陽都護府)는 조선 시대 지방 행정 구역으로,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마도면·비봉면·송산면·서신면 등을 관할하였다. 읍치는 남양읍에 있었다....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과 우정읍 사이에 있는 만. 남양만(南陽灣)은 조선 시대 남양도호부의 남쪽에 위치한 만이라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평택시 포승면 사이에 남양만 하구를 막는 방조제. 남양방조제는 남양만을 막아 그 내부를 농지로 이용하기 위해 진행된 국가 주도 대규모 간척 공사로, 1971년 착공되어 1974년 준공되었다. 남양방조제 건설을 통해 2,279㏊의 농지가 확보되는 등 서해안 지역 대단위 농업 개발의 효시가 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평택시 포승면 사이에 남양만 하구를 막는 방조제. 남양방조제는 남양만을 막아 그 내부를 농지로 이용하기 위해 진행된 국가 주도 대규모 간척 공사로, 1971년 착공되어 1974년 준공되었다. 남양방조제 건설을 통해 2,279㏊의 농지가 확보되는 등 서해안 지역 대단위 농업 개발의 효시가 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읍. 남양읍(南陽邑)은 화성시 중앙에 위치하며, 화성시청의 소재지이다. 남양읍의 남서쪽은 남양만, 북쪽은 새솔동, 동쪽은 비봉면·팔탄면, 서쪽은 마도면에 접한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읍. 남양읍(南陽邑)은 화성시 중앙에 위치하며, 화성시청의 소재지이다. 남양읍의 남서쪽은 남양만, 북쪽은 새솔동, 동쪽은 비봉면·팔탄면, 서쪽은 마도면에 접한다....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과 평택시 포승읍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농업용수 확보와 발안천 하구에서 발생하는 염해를 해결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발안천 하구가 있는 남양만(南陽灣) 속 작은 만인 분양만(汾陽灣)에 남양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남양호가 조성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서식하는 백로과의 조류. 노랑부리백로는 암수가 동일한 형태이며, 몸길이는 약 65㎝ 정도이다. 몸 전체는 흰색, 눈 밑의 가는 피부는 녹색을 띤다. 번식기에 뒷머리의 장식깃이 발달하는데, 약 8㎝ 길이의 흰 댕기가 20가닥 정도 있다. 장식깃은 목과 등에도 발달하며 겨울에는 없어진다. 부리와 발은 노란색을 띠며, 다리는 녹황색과 갈색을 띤다....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지역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 포구. 당은포(唐恩浦)라는 명칭은 신라의 삼국 통일을 원조한 당을 높이고, 당의 은혜를 드러내려는 의지를 담아 작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757년(경덕왕 16)에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해당하는 당성군(唐城郡)을 당은군(唐恩郡)으로 개칭하였는데, 당은포라는 명칭도 같은 시기에 생겨났을 것이다....
-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제의 탄압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개한 민족 해방 운동.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는 한말 일제의 국권 침탈에 대응하기 위해 의병 활동이 일어났다. 1896년 김하락(金河洛)이 일으킨 이천의병에 수원·남양 지역 출신 인물들이 참여하였다. 1907년에는 농민군을 기본으로 하여 경기도 서남 지역의 동학농민운동 잔존 세력, 남양만 일대의 활빈당 세력, 해산 군인 세...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면. 마도면(麻道面)은 화성시의 북서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남양읍, 북쪽은 송산면, 서쪽은 서신면, 남쪽은 남양만에 접해있다. 마도면은 10개의 법정리와 26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난 무관들의 활약과 여러 전투로 형성된 무향으로서의 화성 지역. 화성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한강 유역을 수호하는 주요 거점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는 한강 유역에 대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요충지로, 조선 시대에는 적군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주목되었다. 그로 인해 화성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전투들이 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자연습지에 대한 이야기. 경기도 화성시는 해안선 71.4㎞, 갯벌 면적 73.0㎢를 포함하고 있다. 화성시의 대표적인 연안습지에는 화성호를 포함하는 화성습지와 시화호가 있다. 화성습지는 과거 남양만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일부분이 소실된 화옹지구와 그 앞에 위치한 매향리 갯벌을 통틀어 화성습지라고 부른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면. 서신면(西新面)은 화성시의 서쪽 끝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송산면, 동쪽으로 마도면, 남쪽으로 화성호, 서쪽으로 서해와 접하고 있다. 서신면은 전곡리, 상안리, 광평리, 장외리, 송교리, 제부리, 홍법리, 사곳리, 매화리, 용두리, 궁평리, 백미리 등 12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땅. 화성시의 섬은 2019년 기준으로 총 23개이다. 그중 제부도, 입파도, 국화도가 유인도인데, 396세대가 거주하며 인구는 총 671명이다. 화성시는 남양반도와 조암반도가 돌출한 가운데 북쪽의 군자만, 중앙의 남양만과 그 지만(支灣)인 분양만, 남쪽의 아산만을 끼고 있어 해안선의 드나듦이 심하고 섬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먹는 일이나 먹는 음식에 관한 생활과 풍습. 화성시는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부와 북부는 구릉성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서부에는 넓은 평야가 자리하고 있다. 또, 서남부 지역은 해안가와 접해있어 간석지와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다. 농촌, 어촌, 산간지역이 고루 분포하고 있어, 다양한 농수산물이 생산된다. 먼저, 농산물로는 논에서는 벼만 재배한다. 특...
-
화성 당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고대 신라와 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 경기도 서남부에 자리한 화성 지역은 고대부터 남양만을 통해 중국 산둥반도의 등주(登州)나 청도(靑島) 등으로 오갈 수 있는 서해의 관문이었다. 남양만에서 산둥반도로 건너가는 항구는 화량진과 마산포가 대표적이었으며, 연안 항로와 서해 직단 항로가 모두 이용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서 사업을 목적으로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 혹은 양식하는 어로 활동. 경기도 화성 지역은 남부는 아산만, 북부는 군자만에 둘러싸여 있어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갯벌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화성은 갯벌이 넓고 자안천과 발안천을 비롯한 바다로 흘러드는 크고 작은 천을 끼고 있어, 리아스식 해안과 크고 작은 만 지형이 발달했다. 화성의 어업은 이러한 자연지리적인 환경과 밀접한...
-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화성시의 역사. 화성시의 역사는 발굴 조사된 유적과 문헌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유적은 태안 지역, 봉담 지역, 향남 지역 및 길성리 토성 주변 지역, 서해안에 접한 우정읍-장안면 일대, 마도면-서신면 지역, 오산-동탄 지역 등에서 다수 조사되었다. 이러한 유적들을 통해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의 거주 양태와 정치 세력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여...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해양 방어 기지. 영종포는 조선 초에 수도 한양의 방비와 조운로의 보호를 위해 설치되었다.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 설치된 화량진과 함께 한강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방어하는 거점 군영이었다....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두리(龍頭里)는 서신면의 남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매화리와 홍법리, 동쪽으로 사곳리, 남쪽으로 궁평리와 화성호, 서쪽으로 백미리에 접하고 있다....
-
개항기 경기도 화성 지역 일대에서 일제의 만행에 맞서 전개한 무력 항쟁. 1894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 침략을 본격화하였다. 한국인의 자립권과 생존권이 위협에 놓인 상황에서, 한국인들은 자발적으로 무장하여 외세를 쫒고 나라의 자립성을 되찾고자 하였다. 한말 영국 기자 매캔지[Frederic Arthur Mckenzie]는 『자유를 위한 투쟁[The Fight For F...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곡리(前谷里)는 서신면의 북쪽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송산면 지화리, 동쪽으로 상안리와 송산면 칠곡리, 남쪽으로 장외리와 광평리, 서쪽으로 안산시와 서해에 접하고 있다. 전곡리의 행정리는 3개이다....
-
조선 왕조가 존속한 1392년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화성 지역에는 수원도호부와 남양도호부가 설치되어 있었다. 지금의 행정 구역을 기준으로, 수원도호부는 봉답읍 등의 화성시 동부 지역과 수원시·오산시 일대, 남양도호부는 남양읍을 비롯한 화성시 서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남양도호부는 수원도호부에 비해 인구가 적고 위상은 낮았지만, 남양만 일대의 해안 방...
-
1872년 제작된 전국 군현의 모습을 회화식으로 그린 화성 지역 지도. 『1872년 지방지도』는 1872년(고종 9) 전국의 통치 체제를 강화하는 정책에 따라 화성의 관방 및 행정 체제를 지리적 환경과 같이 채색으로 묘사하여 중앙에 보고한 자료이다. 화성 지역의 행정 및 군사 시설 등이 표시되어 있다....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청명산성은 산성의 축조 방식 및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로 보아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 사이에 백제가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만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방어에 유리한 입지이다. 화성 지역 및 남양만 일대에 대한 통치 거점으로서 역할 하였을 것이다....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청명산성은 산성의 축조 방식 및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로 보아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 사이에 백제가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만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방어에 유리한 입지이다. 화성 지역 및 남양만 일대에 대한 통치 거점으로서 역할 하였을 것이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면. 팔탄면(八灘面)은 화성시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향남읍과 봉담읍, 서쪽으로는 남양읍과 장안면, 남쪽으로는 장안면과 향남읍, 북쪽으로 비봉면에 접한다. 하저리·창곡리·기천리·가재리·구장리·율암리·노하리·덕천리·지월리·덕우리·서근리·월문리·화당리·고주리·매곡리·해창리 등 16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팔탄면은 우정읍·장안면·향남읍·양감면 등과 함께...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있던 쿠니사격장을 폐쇄하고 매향리평화생태공원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한 매향리 주민들의 투쟁. 매향리(梅香里). 한반도 중서부 경기도 서남해안에 자리한 서해안의 작은 농어촌 마을이다. 화성시 우정읍 관할 행정 구역이며, 서남쪽으로 아산만에 접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남양만과 접하고 있다. 매향리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농지를 일궈 쌀을 생산하였고, 염전을 조성하여 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있던 쿠니사격장을 폐쇄하고 매향리평화생태공원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한 매향리 주민들의 투쟁. 매향리(梅香里). 한반도 중서부 경기도 서남해안에 자리한 서해안의 작은 농어촌 마을이다. 화성시 우정읍 관할 행정 구역이며, 서남쪽으로 아산만에 접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남양만과 접하고 있다. 매향리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농지를 일궈 쌀을 생산하였고, 염전을 조성하여 소...
-
경기도 화성시 연안에 배를 댈 수 있도록 시설을 해 놓은 곳. 항구(港口)는 해안에서 각종 배를 정박시키고 운항과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항구의 성격에 따라 어항이나 수산항 외에도 상항(商港), 무역항 등이 있으며, 군사적인 목적의 군항(軍港)도 있다. 이 중 어항이나 수산항은 어로활동을 하는 어선들이 안전하게 정박하고 고기잡이에 나...
-
경기도 화성시 연안에 배를 댈 수 있도록 시설을 해 놓은 곳. 항구(港口)는 해안에서 각종 배를 정박시키고 운항과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항구의 성격에 따라 어항이나 수산항 외에도 상항(商港), 무역항 등이 있으며, 군사적인 목적의 군항(軍港)도 있다. 이 중 어항이나 수산항은 어로활동을 하는 어선들이 안전하게 정박하고 고기잡이에 나...
-
18세기 화성 지역이 남양부와 수원부에 묘사되어 있는 전국 지도. 해동지도는 화성 지역의 옛 읍치와 주변 지역 연계망 등을 보여주는 그림 지도이다. 각 도 별로 작성되어 화성 지역은 경기도에 속해 있다....
-
18세기 화성 지역이 남양부와 수원부에 묘사되어 있는 전국 지도. 해동지도는 화성 지역의 옛 읍치와 주변 지역 연계망 등을 보여주는 그림 지도이다. 각 도 별로 작성되어 화성 지역은 경기도에 속해 있다....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장덕리에 있는 현대자동차의 기술연구소.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장덕리 약 105만평의 부지에 설계동, 디자인동, 파워트레인동, 풍동시험장, 충돌시험장, 종합주행시험장 등의 시설과 1만여 명의 연구인력을 갖추고 신차 개발, 성능 테스트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연구소와 해외 연구소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수군 진영. 화량진이 설치된 남양만 일대는 신라 시대 이래 서해안 지역의 교통·군사적 요지였다. 그러나 화량진의 정확한 설치 시기는 알기 어려운데, 1358년(공민왕 7)에 왜적이 화지량(花之梁)을 불태웠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4세기 중반에는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화량진은 조선 시대에 들어서도 남양만...
-
경기도의 서남부에 있는 시. 화성시는 동경 126° 31′~127°09′, 북위 37°00′~37°17′에 위치하며, 한반도 중서부에 속하는 경기도의 서남해안을 끼고 있다. 육지로는 7개 시를 접하고 바다로는 서해의 평택항으로 충청남도와 경계가 되며 서쪽은 옹진군과 접하여 선감도, 대부도를 마주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이동읍, 남쪽으로는 오산시와 평택시 진위면·...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에 걸쳐있는 인공호수. 화성호의 초기 명칭은 화옹호이다. ‘화옹’은 관할 지역인 화성시와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과거 화성호와 관련한 명칭들도 화옹간척사업·화옹지구·화옹방조제로 불렸으나, 2000년대 중반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화성호와 화성방조제를 공식 명칭으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