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문화류씨 집안 효자에 대한 이야기. 「문화류씨 집안의 효자 류동식」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학선마을 문화류씨(文化柳氏) 집안의 효자 류동식(柳東植)에 대한 이야기 이다. 류동식은 어머니를 위하여 한겨울에 오이와 죽순을 구하러 다니고, 얼음을 깨 고기를 잡아 왔다고 한다. 「문화류씨 집안의 효자 류동식」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돌모지라는 옹달샘에 대한 이야기. 전라북도 익산시 월성동의 내화마을과 외화마을은 조선 시대에 ‘화배(花盃)마을’로 불렸다. 화배마을의 지형이 들 가운데로 쭉 빠진 곶(串)으로 되어 있는데, 곶 안쪽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곶이안’ 혹은 ‘곶잔’으로 불렀다. 곶은 한자로 꽃의 옛말 ‘곶[花]’과 음이 같아서 한자음 표기로 바꾸...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 창건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 창건」은 백제 무왕(武王)[?~641]과 선화공주(善花公主)가 사자암(獅子庵) 근처에서 미륵삼존(彌勒三尊)을 현신하고 미륵사(彌勒寺)를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미륵사 창건」은 2010년 12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서 채남석에게서 채록하였다. 2017년에 한국학중...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지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가 사라진 이유들」은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미륵사(彌勒寺)와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를 담은 이야기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번개를 맞아 부서졌으며, 미륵사도 쥐 터이기에 망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여진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와 괭이무덤에 대한 이야기. 「미륵사와 괭이무덤」은 익산시 금마면의 미륵사(彌勒寺)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미륵사지가 풍수지리상 쥐 터라서 승려들이 수행에 정진하지 못하고 비행을 일삼았는데, 쥐와 상극인 고양이를 금으로 만들어 묻으니 승려들의 비행이 없어졌다는 내용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지와 쥐무덤에 대한 이야기. 「미륵사지와 쥐무덤」은 익산시 금마면의 미륵사지(彌勒寺址)와 ‘쥐무덤’이라 불리는 큰 무덤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륵사에 쥐가 들끓어 막대한 피해를 주자 쥐 떼를 유인하여 생매장하였다는 내용이다. 「미륵사지와 쥐무덤」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이용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둠벙을 파는 과정에서 나온 배의 조각으로 인하여 도평마을이 먼 과거에는 섬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전한다.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는 2011년 8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온달과 평강공주에 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평강공주(平岡公主)가 어려서 아버지 평원왕(平原王)[?~590]에게 들은 말을 지키기 위하여 온달(溫達)[?~590]에게 시집간다는 이야기이다. 온달은 평강공주의 내조로 무술과 학문을 익혀 후일 장군 벼슬에 오르게 된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2011년...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암소와 호랑이의 싸움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배신한 주인에게 성이 난 암소」는 호랑이를 만나자 암소를 놔두고 도망간 주인에게 암소가 돌아와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배신한 주인에게 성이 난 암소」는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익산문화원에서 김복현에게서 채록하였다. 「배신한 주인에게 성이 난...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서동(薯童)이 자신이 만들어 부른 노래 탓에 궁에서 쫓겨난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하여 후일 백제의 제30대 왕인 무왕(武王)[?~641]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무왕의 탄생 이야기. 「백제 무왕의 탄생」은 백제의 제30대 왕인 무왕(武王)[?~641]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백제의 제29대 왕인 법왕(法王)[?~600]의 아들인 무왕이 능력이 출중하여서 어머니와 용(龍) 사이에 태어난 아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백제 무왕의 탄생」은 2011년 8월 12...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삼정마을의 지명에 대한 이야기. 「본래 이름으로 되찾은 삼정마을」은 잘못된 지명을 원래대로 고치고 지명과 마을의 역사적 관련성을 회복한 이야기이다. 삼정(三井)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 있는 마을이다. 「본래 이름으로 되찾은 삼정마을」은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김제 금산사에 대한 이야기. 「사금 채광을 저지하다 희생된 금산사 스님」은 사금(砂金) 채광과 자연 훼손에 반대한 김제 금산사(金山寺) 승려가 광산업자들에 의하여 희생된 이야기이다. 「사금 채광을 저지하다 희생된 금산사 스님」은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서 숭림사의 승려 지광에게서 채록하...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사명당에 관련한 이야기. 「사명당의 활약」은 일본으로 간 조선 전기의 승려 사명당(四溟堂)[유정(惟政), 1544~1610]이 기이한 도술과 신묘한 지력으로 일본인의 계략을 무사히 넘기고 위기를 극복한다는 이야기이다. 1604년 사명당이 실제 일본으로 건너가 3,000명의 포로를 구하여 돌아왔다. 「사명당의 활약」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천주교도 박해에 관한 이야기. 「사형을 집행했던 숲정이와 백지사 터」는 1860년대 대원군 집정기에 천주교 신도를 처형한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의 숲정이와 백지사(白紙死) 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형을 집행했던 숲정이와 백지사 터」는 2011년 8월 13일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서 이상준에게서 채록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서동의 탄생 이야기. 「서동과 용시암」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연동마을의 용시암[용샘]이라는 샘에서 백제 무왕(武王)[?~641]인 서동(薯童)이 탄생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서동과 용시암」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이용환에게서 채록하였다.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서동과 선화공주에 관한 이야기. 「서동왕자와 선화공주」는 서동(薯童)이 선화공주(善花公主)를 아내로 얻고 학문과 무예를 닦아 후일 백제 무왕(武王)[?~641]이 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는 2011년 1월 11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소남영에게서 채록하였다. 2011...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노씨 집안의 딸 이야기. 「소세양과 혼사가 깨진 노 규수」는 조선 전기의 문신 양곡(暘谷) 소세양(蘇世讓)[1486~1562] 과 혼담이 오간 적이 있는 노씨 집안 규수가 후일 과거에 급제한 소세양을 보고 신세를 비관하여 자결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소세양과 혼사가 깨진 노 규수」는 2011년 8월 17일 전...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처녀에 관한 이야기. 「소세양에게 시집 못 가서 죽은 처녀」는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양곡(暘谷) 소세양(蘇世讓)[1486~1562]과 혼담이 오갔으나 결혼을 하지 못한 처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녀는 후일 과거에 급제한 소세양을 보고 신세를 한탄하다 담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소세양에게 시집 못...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의 재치에 관한 이야기. 「소세양의 재치」는 조선 시대 익산 출신의 문신 소세양(蘇世讓)[1486~1562]의 재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세양이 중종(中宗)[1488~1544]이 제시하는 글자로 그 자리에서 재치 있게 시를 지어 중종이 탄복하였다는 내용이다. 「소세양의 재치」는 2011년 8월 17일 전라북도...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에 관한 이야기. 「여인 혼령들을 만난 소세양」은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과거를 보러 가는 길에 원한이 맺힌 여인의 혼령을 만나서 한을 풀어 준다는 이야기이다. 「여인 혼령들을 만난 소세양」은 2011년 8월 17일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서 소병창에게 채록하였다.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젊은 원귀에 대한 이야기. 「원귀가 된 젊은이의 한을 풀어 준 소세양」은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인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절에서 공부하다 중에게 죽은 원귀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원수를 갚아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원귀가 된 젊은이의 한을 풀어 준 소세양」은 2011년 8월 17일 전라북...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소세량 형제의 효에 관한 이야기. 「효자 양곡 소세양과 곤암 소세량」은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양곡(陽谷) 소세양(蘇世讓)[1486~1562]과 곤암(困菴) 소세량(蘇世良)[1476~1528] 형제의 지극한 효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효자 양곡 소세양과 곤암 소세량」은 2011년 8월 17일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