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있는 농업기술 시설.

[개설]

농업인 전문교육과 도시인들의 귀농, 귀촌, 도시농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도농 상생을 통한 농촌 및 도시경제 활성화와 농업 전문 핵심 인재 양성,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융·복합 농업 확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10월 2일 「농사연구교도소법」 공포로 익산군 교도소가 군수 소속으로 개편되었다. 1962년 4월 1일 농촌진흥청 발족에 따라 익산군 농촌지도소로 개편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 농촌지도소가 이리시 농촌지도소로 통합되었고, 1998년 10월 9일 익산시 농촌지도소가 익산시농업기술센터로 직제 개편되었다. 2007년 6월 1일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익산시 농업기술연구센터로 개편되었다. 2008년 1월 10일 「익산시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으로 익산시 농업기술연구센터를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농업인 전문교육, 농업인 단체 소개, 귀농, 귀촌, 농촌 체험관광, 도시농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식량 작물, 축산 분야, 원예작물 등 각종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지도하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4-H 육성, 생활개선회, 농업인 후계자, 농촌지도자 육성 등 후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가정관리와 건강관리 요령 등을 지도하며, 지역사회 개발사업 추진과 농가의 경영개선 중점 지도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각종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농촌 및 도시경제의 활성화, 농업 전문 핵심 인재 양성, 융·복합 농업의 확대,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행복에 의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