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개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충청남도 논산시가 관할구역이며, 농어업 생산기반 조성을 담당하고 있다.

[설립 목적]

전라북도 익산시와 충청남도 논산시를 관할하며 농어촌의 국가 기초 자원인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수자원 확보와 관리 등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농어촌진흥공사,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가 통합되어 농업기반공사로 출범하였다. 2005년 농업기반공사에서 한국농촌공사로 개칭하였다. 2008년 12월 한국농촌공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의 주요 사업으로는 농지 매입·비축, 농지 규모화 등 농지은행 사업, 5개 지구[1,782㏊] 농업 생산기반 정비,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 권역 단위 종합 정비 등이 있다.

[현황]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농업소득 안전망 확충과 농촌 일자리 창출로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농지 활용과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는 맞춤형 농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 기술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물관리로 충분하고 깨끗한 농어촌 용수를 확보하여, 익산시 농어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전국 93개 지사 중 3번째로 규모가 크다. 관리 면적만 1만 6200㏊이고, 4부 4지소로 7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환경친화적으로 농지은행 사업과 농어촌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성의 증대 및 농어촌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