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골짜기에 들이 넓다하여 대벌리(大伐里)라 하다가 뜻이 상서롭지 못하다 하여 대불리(大佛里)로 고쳤다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용평리[중리]·화성리[개화동]·백운동[처사동]을 병합하여 만들고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하였다. 운장산에서 서쪽 금남 정맥을 경계로 하여 전라북도 완...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는 원래 원래 어자리라 했는데 1940년경 현재 무릉리 입구 길목인 삼거리에 홍수가 나 ‘무이암’이라 새겨진 바위가 드러나게 되었으므로 ‘무릉’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한 중국의 무릉도원과 같다고 하여 무릉리라 명명했다고도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서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진...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덕리는 평소 물이 부족하여 건천리(乾川里)로 불렸으나, 어느 날 용왕께 비를 내려달라고 염원하자 비가 내려 용덕(龍德)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일서면의 신창리(新昌里) 일부를 병합하고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