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의 공적인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공공 기관은 법률에 의하여 그 존립의 목적이 정해져 있으며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과 기타 공공 단체 등으로 구분되며 여기에는 관공서로 통칭되는 국가 기관이나 지방 자치 단체, 공법인으로 분류되는 정부 투자 기관, 특수 법인 그리고 각 급 학교를 포함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공공 기관...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있어 과거 사람의 활동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말한다.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안터골에는 4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이 확인된다. 노성리 유물 산...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승금 마을에 있던 조사된 청동기~삼국 시대 무덤 유적. 삼락리 승금 유적은 1993년에 발간된 『진안 용담댐 건설 수몰 예정지 문화재 정밀 지표 조사 보고서』에는 보고되지 않았던 유적으로, 연장 조사에서 추가 확인된 유적이다. 유적 발견 당시 철거된 민가 잔해 속에서 고인돌의 덮개돌이 확인되어 확장 조사가 이루어졌고, 조사 결과...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다목적 스포츠 파크. 안천 스포츠 파크는 안천 면민들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진안군에서 2008년 12월에 조성한 체육 시설이다. 안천 스포츠 파크의 총 면적은 1만 7930㎡이며, 전천후 게이트볼장 1동·화장실 1동·잔디 운동장[65×115m]을 갖추고 있다. 안천 스...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안천면사무소는 진안군 안천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안천면은 진안군에 속한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로 면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안천면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돕기 위해 존재하며 그 밖에도 안천면의 발전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1695년(숙종 21) 용담 현령을 지낸 윤추(尹推)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용담현 백성들이 세운 비석이다. 윤추는 1694년 5월에 용담 현령으로 부임하여 1695년 2월 이임하였다. 본래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안자동 마을 어귀 길가에 세워졌으나 그 뒤 용담댐 건설로 수몰의 위기에 놓이자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