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마을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2008년부터 시작된 진안군 마을 축제는 진안만의 색깔을 담아 마을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여름 축제이다. ‘진안군 마을 축제’는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및 마을 내부 역량 강화를 취지로 진안군 마을 축제 조직 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주민 참여형 축제이다. 매년 주...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와룡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와룡 마을은 1996년 용담댐 건설로 원용담 마을이 수몰되자 수몰민들이 신정 마을 위쪽에 신와룡 마을을 조성하였고 2005년부터 농촌 체험 마을이 되었다. 와룡 마을은 마을의 서남간에 까끔날이 용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 하여 와룡리라 하였다. 와룡 마을은 2003년에 진안군청에 의해 으...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서남쪽에 있는 까끔날이 용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와룡리라 했다고 한다. 조선 말 용담군 군내면 와룡리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진안군 용담면 와룡리로 개편되었다. 1996년 용담댐으로 수몰이 되기 전까지는 와룡 마을에 65호, 신정 마을에 23호의 사람이 살고 있었다. 용담댐 담수로 인하여 전 마을이 수몰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