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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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朱陽里遺物散布地 |
이칭/별칭 | 주양리 괴정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48-3|주양리 56-2 |
시대 | 선사/선사,조선/조선 |
집필자 | 신소미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주양리 유물 산포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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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주양리 유물 산포지 A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48-3 |
소재지 | 주양리 유물 산포지 B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56-2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선사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주양리 유물 산포지 A는 주천 중학교에서 동상 주천로를 따라 동북 방향으로 110m가량 떨어져 있는 길 좌측 경작지에 자리하고 있다. 주양리 유물 산포지 B는 주양리 유물 산포지 A에서 동상 주천로 너머 20m가량 떨어진 경작지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주양리 유물 산포지 A에서 수습된 유물은 주로 백자로 기종은 대접류로 추정된다. 주양리 유물 산포지 B에서는 상당히 넓은 지역에서 유물이 수습되었는데, 수습된 유물로는 석기, 자기, 기와, 옹기편, 토기편 등 다양하다. 이중 기와는 삼각 또는 능형의 집선문이 타날되었으며 경질 토기편에서도 역시 타날문이 확인된다.
[현황]
주양리 유물 산포지가 자리한 곳은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지표에서 상당량의 유물이 수습된다. 유구는 경작 활동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지표 조사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유적에 대한 성격을 명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수습된 유물을 통해 선사 시대와 조선 시대 유적이 자리할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져 유적의 명확한 성격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