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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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山里 |
영어음역 | Nam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남산(南山) 아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남산리(南山里)라 부른다.
[형성]
1824년 경 이천서씨인 서성화가 처음으로 들어왔으며, 그 후 밀양박씨와 김해김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남산리의 일부가 남동리와 포산리에 각각 병합되었다.
[자연환경]
문마산[109m]과 남산(南山)[243m] 사이의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산록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으며 북쪽 평지로는 논이 펼쳐져 있다.
[위치와 교통]
북동쪽은 쌍정리, 북쪽은 성서리, 북서쪽은 사정리, 조금리, 남동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가 남산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39세대에 9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곽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와 대파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 마을회관과 공동운영비가 있다. 마을 조직으로는 노인회와 부녀회가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진도경찰서가 있다.